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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치어리더와 야유 속 결혼→"3년 전 집 샀다" 러브스토리 고백('남겨서 뭐하게')

작성일: 2026.08.03 21:02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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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
▲ 출처|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문세윤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문세윤은 러브스토리를 묻는 질문에 "아내가 대시해서 내가 받아준 것"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는 "미니홈피를 통해 일촌 맺고 만났었다"며 "제가 목소리가 저음이고 우직하지 않냐. 그래서 (아내가) 먼저 만나자고 대시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결혼 당시 문세윤은 결혼 발표 후 치어리더인 아내 김하나 때문에 야구장에서 야유를 받았던 사태도 털어놨다. 당시에 대해 그는 "아나운서가 단상으로 올라오라고 해서 올라갔더니 '우~'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이영자는 "그때 너무 돈이 없을 때 결혼했었지 않았냐"고 물었고, 문세윤은 "그랬기에 결혼했던 것 같다. 군대도 안 간 28살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문세윤은 결혼 당시 아내에게 "지금 결혼하면 너 고생해. 돈도 없고 군대도 해결이 안 됐어. 차라리 약혼하고 나중에 당당히 프러포즈 할게"라고 설득했다고. 하지만 아내는 "그 고생 내가 같이 할게"라고 답했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결국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에 대해 문세윤은 "대출을 끌어와 외곽에 전세로 살았다. 그런데 집값이 점점 내려가서 월세까지 살게 됐다"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후 예능에서 조금씩 제안이 오더니 3년 전에 자가를 살게 됐다. 그래서 세상 욕심이 없이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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