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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아내와 2번 별거 끝에 이혼, 술 버릇으로 갈등 깊어져"('데이앤나잇')

작성일: 2026.08.06 08:27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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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렬. 제공ㅣMBN
▲ 김정렬. 제공ㅣMB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코미디언 김정렬과 황기순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김정렬과 황기순은 오는 8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7회에서 우정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먼저 김정렬은 아내와 두 차례 별거를 한 이후의 근황을 고백한다. 김정렬은 "술을 많이 먹다 보니 부딪히는 게 있었다"라며 술로 인해 실수를 많이 하고, 술을 마시고 귀가한 뒤에는 잠든 아내를 깨워 한없이 말을 시키는 등의 술버릇으로 갈등이 깊어졌다고 전한다. 결국 김정렬은 아내가 "도저히 못 살겠다. 우리 별거 하자"라고 제안하면서 첫 별거를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김정렬은 6년 정도 별거 생활 이후 합의가 돼서 아내가 집으로 들어왔지만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술버릇으로 다시 재별거를 하게 됐다고 전한 후 "두 차례의 별거 기간을 합치면 도합 13년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무엇보다 김정렬은 두 차례의 별거 생활 이후 근황에 대해 밝혀 눈길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황기순과 문세윤은 웃을 때 표정부터 처진 눈썹, 얼굴형까지 겹치는 닮은꼴 사진을 공개한다. 이에 문세윤은 정식 데뷔 전 일반인 참가자로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당시 황기순을 닮아서 오해받은 일화를 소개한다. 개그맨 김대희가 문세윤을 황기순으로 착각해 90도로 인사한 직후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하자 "일반인이 왜 황기순을 닮았어!"라며 호통을 쳤다는 것. 그때부터 문세윤은 개그맨 선배들 사이에서 황기순을 닮은 인사가 됐다면서 "황기순 선배님을 닮아서 덕을 좀 봤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정렬과 황기순은 조째즈를 향해 "조째즈가 오히려 더 개그맨, 우리 코미디언에 가까운 관상이다"라며 개그맨의 얼굴이라는 판정을 내려 폭소를 일으킨다. 이에 조째즈가 당황한 표정을 지어 보이면서 현장은 웃음바다를 이룬다.

한편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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