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제조기' 김혜수 인성 이 정도였나...퇴근길 지켜준 팬들에게 다가와 고개 숙이며 건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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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미담 제조기' 김혜수가 팬들에게 특급 매너를 발휘하는 모습이 포착돼 "인성 갑이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인플루언서 '무릎팍타짱'의 계정에는 드라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를 홍보하기 위해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는 김혜수의 근황 영상이 대거 올라왔다. 그런데 해당 영상에서 김혜수는 톱스타임에도 팬들에게 진정성 있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줘 네티즌들을 감동케 했다.
영상 속 김혜수는 배우 김지훈과 함께 SBS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을 마치고 정문 쪽으로 향했다. 김혜수의 팬들은 그가 등장하자 "혜수 씨! 여기요"라고 소리질렀고, 김혜수는 매니저와 함께 정문 밖에 있는 차를 향해 가다가 갑자기 뒤돌아 팬들에게 다가왔다. 그러더니 그는 팬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고, "저희가 다음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가봐야해요. 미안해요"라는 살가우면서도 정중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의 매니저 역시 김혜수 못지 않게 겸손한 태도로 "저희가 다음 일정이 있어서요. 죄송합니다"라며 김혜수를 에스코트했다. 차에 탈 때까지 연신 인사하며 고개를 숙이는 김혜수의 예의 바른 태도에 네티즌들은 폭풍 응원을 보냈다.
네티즌들은 "저렇게 겸손하니 40년 넘게 롱런하지, 인성 클래스가 다르다", "혜수 언니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예쁘시다", "톱스타가 이렇게까지 예의바르게 팬을 대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 "보는 사람이 울컥해질 정도네", "스케줄 있어서 가는 게 뭐가 미안한 거라고...퇴근길 모습 너무 감동적이다" 등의 피드백을 보냈다.
한편 김혜수는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훈훈한 미담이 공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 청취자가 라디오 측에 전화를 걸어, “성균관대 앞 카페에서 알바하는데 김혜수 교수님이 학생들 우르르 끌고 와서 저한테 카드를 주시며 아주 우아하게 화끈하게 쏘시고 가셨다”고 김혜수 미담을 깜짝 폭로한 것. 이를 들은 김혜수는 “제가 잠깐 한 학기 동안 성대에서 강의한 적이 있었다”며 과거 대학 강단에 섰던 사실을 밝히며 “연기 강의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시 제 학생 중 한 분이 이민정 씨, 황제성 씨였다”며 “그 두 분은 학생 때도 여러 학생 중 굉장히 눈에 띄었다. 제성 씨는 연기를 굉장히 잘했다. 그래서 굉장히 인상 깊었다. 민정 씨는 그때도 너무 예뻤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뿐 아니라 김혜수의 미담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엄청나게 쏟아진 바 있다. 방송인 하지영이 과거 인터뷰에서 "우연히 집밥이 그립다고 말했던 절 기억하셔서 김혜수 선배님이 직접 연락처를 물어서 저를 집으로 초대해 밥을 차려주셨다"고 김혜수 미담을 전했다.
배우 유선은 연극 관람 후 김혜수에게 예상치 못한 금일봉과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가수 조권은 군 복무 중 자신을 대신해 김혜수가 투병 중이었던 어머니의 병간호와 경제적 지원까지 해줬던 사실을 밝혀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김혜수는 쿠팡플레이 새 드라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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