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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홍기, 프로볼러 2차 선발전 고전 '사실상 불합격'

작성일: 2016.10.30 15:02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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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현(왼쪽), FT아일랜드 이홍기. 사진|한희재 기자, KBS 제공
[스포티비스타=용인, 유은영 기자] 배우 김수현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프로볼러에 도전 중이지만 사실상 2차 선발전 통과는 무산됐다.

김수현과 이홍기는 30일 경기도 용인시 프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6 프로볼러 선발전 2차전에 참여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모두 12게임을 마무리한 두 사람은 각각 평균 190.3점과 179.8점이다. 이는 2차 선발전 통과 커트라인인 평균 200점(총점 6,000점)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김수현은 오전 8개 게임에서 174점, 191점, 204점, 220점, 190점, 177점, 182점, 196점을 얻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게임에서는 184점, 224점, 236점, 214점을 기록했다. 27개 게임을 진행한 결과 총점 5,138점(평균 190.3점)이다. 나머지 3게임 합산 862점을 얻어야만 2차 선발전 통과가 가능하다. 사실상 불합격인 셈이다. 

이홍기 또한 마찬가지다. 이홍기는 전날보다 좋은 성적을 보였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는 첫 게임 224점을 기록한데 이어 201점, 225점, 224점, 160점, 203점, 201점, 172점으로 오전 8게임을 마무리했다. 오후에는 143점, 179점, 151점, 177점으로 오전보다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27개 게임 합산 4,855점(평균 179.8점)이다.

두 사람은 마지막 3개 게임을 이어간다. 2차 선발전 통과는 물 건너갔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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