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글렌 핸사드, 오토바이 사고 사망…향년 56세
작성일: 2026.07.29 22:5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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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영화 '원스'로 잘 알려진 아일랜드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글렌 핸사드가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6세.
29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ATC 매니지먼트는 "오늘 새벽 글렌 핸사드가 더블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음을 알린다"고 부고를 전했다.
1970년 4월 더블린에서 태어난 핸사드는 거리의 음악가 출신으로 체코 가수 마르케타 이르글로바와 함께 주연을 맡은 음악 영화 '원스'(2007)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르글로바와 함께한 2인조 프로젝트 그룹 '스웰 시즌'의 '폴링 슬로울리'(Falling Slowly)는 제80회 아카데미 영화상 주제가상을 받았다. '원스'의 인기에 힘입어 동반 내한 공연도 수차례 했다.
미할 마틴 아일랜드 총리는 엑스(옛 트위터)에 "고인은 수년간 아일랜드 문화계에 지대한 기여를 한 재능 있는 음악가이자 배우였다"며 애도했다.
유족으로는 시인인 아내 마이레 사리차와 3세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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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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