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양상국 반란 성공…거듭되는 반전 '흥미진진'
작성일: 2016.11.14 12:10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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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 5회에는 마동과 높동의 정치 양상이 급변하는 모습이 담겼다. 마동의 리더 양상국은 "지금까지의 동맹은 잊고 새 판을 짜라"고 말했으나, 각각 4명의 주민으로 형성된 두 연합은 과반수를 넘지 못해 쉽게 반란의 징을 칠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됐다.
높동 다크호스 엠제이킴의 반전은 그야말로 소름이었다. 권력에 욕심이 없는 평화주의자로 보였던 그가 사실은 누구보다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었으며 각각의 주민들과 적을 공유하며 위기감을 형성, 판을 만들어가고 있었던 것. 그는 주민들이 마을에서 가장 믿음직한 주민으로 꼽을 만큼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었다.
이번 챌린지 과제는 '숫자 클라이밍' 게임으로, 각 팀 대표 2명이 높은 곳에 매달린 16개 숫자 타일을 밧줄을 타고 올라가 모두 오픈하면 나머지 주민들이 그 숫자들을 암기해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마동, 높동 모두 기지를 발휘해 순차적으로 문제를 풀어갔으나 양상국이 힘에 부쳐 숫자 카드를 늦게 공개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높동이 승리하게 됐다.
챌린지 이후 탈락자 선정에 앞서 마동에서는 반란의 징이 울렸다. 하지만 과반수의 동의를 받지 못한 권아솔의 반란은 실패로 돌아갔고, 양상국은 "팀이 이기기 위해 자신을 떨어뜨려달라"는 조건을 전제로 이해성에게 반란의 열쇠를 넘겼다. 양상국을 포함해 5명의 동의를 얻는데 성공한 이해성은 마동의 새 리더로 뽑혔다. 하지만 약속과 달리 이해성은 최설화를 탈락자로 뽑아 또 한 번 반전을 만들었다.
'소사이어티 게임'은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22명 출연자가 펼치는 14일 간의 모의 사회 게임 쇼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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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인턴기자 kj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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