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통산 200홈런’ 추신수, 2루타 2방 맹활약… 3할 타율 재진입
작성일: 2019.06.02 08:17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추신수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 경기에 선발 1번 지명타자로 출전,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할9푼8리에서 3할로 올랐다.
올 시즌 10개의 홈런을 비롯, 이날 경기 전까지 MLB 통산 1520경기에서 199홈런을 기록 중이었던 추신수다. 이날 200번째 홈런이 나오지는 않았다. 8회 우중간 펜스를 직접 맞힌 2루타가 아쉬웠다.
1회와 3회 출루하지 못한 추신수는 4회 세 번째 타석에서 적시 2루타를 치며 팀을 도왔다. 텍사스는 0-0에서 갈로의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1사 1루에서 구스만이 2루타, 매티스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보탰고, 추신수가 우익수 옆으로 흘러가는 적시 2루타를 쳐 4-0까지 앞서 나갔다.
6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상대 2루수 실책으로 병살 위기에서 벗어나기도 한 추신수는 5-2로 앞선 8회 홈런성 타구를 날렸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선 추신수는 플린의 3구째 포심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공을 멀리 보냈다. 다만 이 타구는 우중간 펜스 하단을 직접 맞히며 홈런이 되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이후 마자라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이날 첫 득점도 기록했다. 텍사스는 6-2로 이겼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로 돌아가고 싶다" 스쿠발 속마음 공개됐다…메츠와 6000억 전쟁 벌어지나
2026-11-03
-
[오피셜]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이정후와 또 헤어진다…샌프란시스코 방출→필라델피아 웨이버 영입
2026-11-03
-
[오피셜] 휴스턴 67억 옵션 거부→대전예수 공식 '자유의 몸'…한화로 돌아올까? "와이스 美 남으면 마이너 계약"
2026-11-03
-
"프리먼과 재계약하면 안 된다" 다저스 매체 충격 주장…"이 팀은 나이가 너무 많아" 김혜성 언급도 나왔다
2026-11-03
-
'이대로 다저스와 결별인가' 김혜성 포지션 경쟁자 FA 시장 나간다…"다저스 아니라 새로운 팬들 놀라게 하고 싶어"
2026-11-03
-
이런 인생역전 스토리가 있다니…역대급 잭팟계약! ML 108홈런 타자, 4000만 달러→日 사상 최고액
2026-11-03
많이 본 기사
-
KIA 가을 최악 악몽 주인공… FA 가치 시험대 오른다, 설마 이렇게 KIA 떠날까
2026-11-02
-
[오피셜] 휴스턴 67억 옵션 거부→대전예수 공식 '자유의 몸'…한화로 돌아올까? "와이스 美 남으면 마이너 계약"
2026-11-03
-
[공식발표] '韓 축구의 미래' 김민수 들어갔다...김은중 감독의 U-21 대표팀 명단 발표→김예건-윤도영 등도 포함
2026-11-02
-
[SPO 현장] 양쪽 종아리 쥐났던 세징야, 수원에 프리킥 극장골 그 순간…신에게 간절하게 기도했던 ‘대팍의 왕’ “하나님,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2026-11-02
-
'퍼펙트게임의 사나이' KBO 컴백 현실이 되나…KIA서 보류권 해제→마이너 FA '자유의 몸' 됐다
2026-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