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출처ㅣ이상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2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1996년 11월 10일 촬영한 이효리의 앳된 모습이 담겼고, 이상순은 한 앱을 활용해 사진 속 이효리가 노래 부르는 효과를 줬다.

특히 이효리는 지난해 SNS 계정을 삭제, "아직은 SNS 계정을 다시 만들 생각이 없지만 특히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창구가 SNS였어서 그 점은 아쉽다. 그러나 그럴 땐 남편 이상순의 SNS를 활용하고 있다. 이상순이 괴로움을 토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만큼 이상순이 공개한 25년 전 이효리 모습은 화제를 모으고 있고,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딸을 낳으면 이런 모습일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2013년 3년 열애 끝 결혼했으며,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