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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안녕, 프란체스카' 돌아온다…심혜진→'안성댁' 박희진, 20년 만의 귀환(종합)

작성일: 2026.08.20 08:5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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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프란체스카'. 제공|MBC
▲ '안녕, 프란체스카'.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MBC 레전드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가 20년 만에 귀환한다. 그 주역인 심혜진도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돌아올 예정이다.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2005~2006년 방송되며 사랑받은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스핀오프 드라마 '옆자리, 프란체스카'가 제작된다. 

원년 '안녕, 프란체스카'가 가족극의 형태였다면, 원작의 뱀파이어 세계관을 이어받은 '옆자리, 프란체스카'는 2026년의 학교를 무대로 한 하이틴 뱀파이어 코미디로 재탄생한다.

새로운 얼굴들이 이번 '옆자리 프란체스카'를 이끈다.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와 영화 '노이즈' 등에서 활약한 한수아는 인간 세상에 숨어든 뱀파이어 소녀 피나영 역을 맡는다, '치얼업' '바니와 오빠들'의 김현진은 의대 진학이 인생 목표인 모범생 장우주로 분한다. 여기에 '참교육'에서 학폭 빌런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이승규가 이들 사이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뱀파이어 유혈 역을 맡았다. 인간처럼 살아가려던 나영을 본능과 감정 사이에서 흔들어놓는 캐릭터다. 

▲ 왼쪽부터 한수아 김현진 이승규. 제공|각 소속사
▲ 왼쪽부터 한수아 김현진 이승규. 제공|각 소속사

'안녕 프란체스카'의 원년 멤버들인 '프란체스카' 심혜진, '소피아' 박슬기, '안성댁' 박희진이 출연을 예고해 또한 눈길을 끈다. 특히 '안녕, 프란체스카'의 얼굴인 심혜진은 20년 만에 다시 프란체스카 역을 맡는다. 그는 원작과 같은 캐릭터로 귀환, 과거와 현재의 세계관을 연결하면서 원작 팬들에게 재미와 향수를 전할 예정이다.

'옆자리, 프란체스카'는 '지금 거신 전화는'의 박상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신예 이명훈 작가가 극본을 썼다. MBC와 (주)CAC코퍼레이션이 공동 제작해 오는 11월께 방송 예정이다. 

2005년 1월 첫 방송을 시작해 2026년 2월까지 세 시즌에 걸쳐 사랑받은 ‘안녕, 프란체스카’는 약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MBC의 레전드 시트콤이다. 루마니아를 떠나 한국에 정착한 뱀파이어 가족의 좌충우돌 동거기를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냈는데, 뱀파이어 시트콤에 강렬한 캐릭터, 신랄한 풍자를 더한 신선한 재미를 안기며 마니아 팬들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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