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일 무단 결근' 송민호 부실복무 방조 혐의 관리자, 징역 1년 구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부실 복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 송민호(33)의 복무 당시 관리책임자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2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성준규 판사) 심리로 열린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복무 관리 책임자 A씨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송민호가 장기간 무단결근할 수 있도록 필수적 역할을 수행하고 감독기관에 적발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한 점을 고려해달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최후 진술에서 "남은 기간 더욱 성실하게 국가와 사회에 헌신할 수 있게 선고유예 판결로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서울 마포시설관리공단, 마포주민편익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면서 약 430일 출근일 중 102일 무단 결근한 것으로 밝혀졌다. 송민호는 지난 4월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며, 검찰은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A씨는 송민호의 근무 태만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앞선 공판에서 일부 근태 처리 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퇴근 기록 허위 기재를 위한 사전 공모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7월 세번째 공판에서는 송민호가 증인으로 출석해 A씨에게 금전을 빌려주고, A씨 자녀의 댄스 활동 관련 상담을 해준 것, 1박 2일로 낚시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다만 해당 사적 교류들이 복무 편의를 제공받기 위한 뇌물성 대가는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송민호는 "대가를 바라고 한 행동이 아니다. 단순히 친분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송민호와 A씨에 대한 선고는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음주운전 5번' 손승원, 징역 2년 실형 확정…상고 포기
2026-08-21
-
유아인, '50억+α' 갤럭시 대신 빌리언스行 왜?…"진정성 있는 동반자"[이슈S]
2026-08-21
-
"대표님보다 잘생겨졌다"…'41세' 신소율, 파격 숏컷 '미소년 같아'
2026-08-21
-
이재룡, '김호중 방지법' 처벌 1호 연예인 되나…'다정 투샷' 재조명[이슈S]
2026-08-21
-
'나솔' 19기 영수, 모솔 탈출→결혼 발표 "번역기 같은 사람"[전문]
2026-08-21
-
조보아 여동생 조유경, 김태호 PD 연프 '몰표녀' 등극…'미모 싱크로율 100%'
2026-08-21
추천 콘텐츠
-
'69억빚 청산' 이상민 "연봉 15억 공개, 부담 NO…줄일 이유 없어"[인터뷰④]
2026-08-21
-
'음주운전 5번' 손승원, 징역 2년 실형 확정…상고 포기
2026-08-21
-
'피의 게임X' 이상민, '폭력 논란' 신승용 감쌌다…"첫 서바이벌이라"[인터뷰③]
2026-08-21
-
'19금 퍼포먼스 논란' 비비 "3개월 준비했다"…워터밤 여신의 소신('비서진')
2026-08-21
-
이상민, 'SBS 연예대상' 수상 논란에 "그걸 왜 받아서, 욕 많이 먹었다"[인터뷰②]
2026-08-21
-
'오디세이' 600만 돌파인데…맷 데이먼, 집 가느라 또 늦었다 "300만 감사"
2026-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