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연 "前애인 디스? 간 큰 스타일 아냐"...창모 저격설 재조명 "완전루머"[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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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이들 소연이 과거 불거졌던 래퍼 창모 저격설을 떠올리게 하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연은 26일 공개된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 인트로 필름을 통해 유년 시절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29년 인생을 되돌아봤다.
어린 시절의 모습부터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아이들 데뷔와 팀으로서의 성공 등 지금의 소연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지난 시간을 되짚었다.
이 가운데 영상 말미 소연은 "근데 내가 수록곡에서 전 애인을 디스한다든가 그럴 정도로 간이 큰 스타일은 아니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발언 이후 과거 소연이 직접 작사한 곡 '라이어'를 둘러싸고 불거졌던 창모 디스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라이어'는 아이들의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 수록곡으로, 발표 당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창모를 겨냥한 곡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라이어'에는 "내가 딴따라라 맘에 안 들던 네 엄마께 나도 별로였다 꼭 전하고", "아기 취급 전에 맞춤법이나 맞춰 안되 아이야"라고 전 연인을 저격하는 듯한 날 선 표현이 담겼다.
이 중 '맞춤법이나 맞춰 안되 아이야'라는 가사가 과거 창모가 '되'와 '돼'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해 지적받았던 일과 연결됐고, '아이야' 역시 창모가 발표한 곡 제목과 겹친다는 점에서 그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또한 이후 창모가 자신의 채널에 아이들 '라이어'를 스트리밍하고 있는 화면을 캡처해 올리고, 소연의 계정을 태그하면서 과거 열애설과 디스설이 다시 한 번 소환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소연이 자신의 29년 인생을 돌아보는 영상에서 해당 사건을 언급하면서, 과거 '라이어'를 둘러싼 해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연은 해당 영상에 '라이어' 가사를 띄우고 논란이 된 부분을 강조한 후 '완전 루머'라는 도장을 찍으며 디스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소연은 오는 9월 7일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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