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OST ‘너였다면’, 10년만에 리메이크…폴 블랑코 미성으로 완성한 새로운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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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독보적인 음색의 폴 블랑코가 정승환 원곡의 드라마 OST '너였다면'을 리메이크 했다.
27일 OST 제작사 스톤뮤직은 "오는 31일 오후 6시 폴 블랑코가 노래한 ‘또 오해영 OST 10th 스페셜’ 음원 ‘너였다면’이 정식 발매된다”고 밝혔다.
폴 블랑코의 ‘너였다면’은 2016년 공개된 정승환 원곡을 10년 만에 리메이크한 곡이다. 짝사랑의 아픔과 애틋한 마음을 담아낸 원곡의 정서는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폴 블랑코 특유의 부드러운 미성과 호소력 짙은 보컬을 더해 자신만의 색깔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곡은 원곡을 탄생시켰던 프로듀싱팀 1601이 재편곡을 맡아 트랙의 음악적 디테일을 살렸다. ‘또 오해영’ OST 발매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프로젝트로서 그 의미를 한층 더한다.
이번 음원은 음악 채널 스톤뮤직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 진행중인 뮤직 팟캐스트 ‘수석연구회’ 프로젝트 일환으로 탄생해 눈길을 끈다.
‘수석연구회’는 다양한 주제와 관점으로 음악의 본질적인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교류하고,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에 걸맞은 BGM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는 팟캐스트 채널이다.
앞서 지난 26일 공개된 ‘수석연구회’ 거미·폴 블랑코 편에서는 폴 블랑코가 ‘너였다면’의 일부를 무반주 라이브로 부르며 발매 전부터 10년 만에 부활한 명곡의 색다른 감성을 예고한 바 있다.
폴 블랑코가 참여한 회차 외에도 ‘수석연구회’는 1화 아이콘 바비와 김하온, 2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주연과 드래곤포니 태규, 3화 리센느 메이와 리브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각자의 음악적 견해를 나누며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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