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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타♥' 지예은, 연애 3번 만에 결혼 결심 고백…"가비 생일파티서 첫 만남"

작성일: 2026.09.03 09:58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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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예은. 출처 유튜브 채널 '오키키 ㅇㅋㅋ'
▲ 지예은. 출처 유튜브 채널 '오키키 ㅇㅋㅋ'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배우 지예은이 바타와 12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연애 비화를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오키키 ㅇㅋㅋ'에는 '결혼 축하해! 축가는 '아나까나'지 | 아무튼떠들러왔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조혜련과 가비, 지예은이 출연해 구독자들의 고민에 대한 조언을 전하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혜련은 가비의 결혼 여부를 묻던 중 돌연 지예은에게 "너는? 너 지금 시간이 엄청 바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조혜련은 댄서인 가비와 바타의 친분을 언급했고, 가비는 "안다. 제가 먼저 (바타를) 알았다. 심지어 제가 예전에 바타를 알고 예은이에게 '둘이 잘 어울릴 것 같으니 소개시켜주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제 생일파티에서 처음 봤었다. 그때 잘 된 건 아니지만"이라고 지예은과 바타에 얽힌 깜짝 비화를 밝혔다.

이에 조혜련은 "작년 11월쯤에 사귀고 있었나"라고 재차 지예은에게 질문한 뒤 "그때 바타를 처음 봤다. 수능 끝나고 교회에서 응원을 하러 갔는데 바타가 춤을 추더라. 너무 열정적으로 춤을 추길래 '너무 괜찮다' 했다. 눈이 너무 맑더라"고 바타를 극찬했다.

조혜련은 당시 결혼 발표 전이었던 지예은에게 축가를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식에서 '아나까나' 불러줄까?”라고 제안했고, 지예은은 "혜련 선배님들이 축가를 해주신 유명한 결혼식들이 있지 않나"라고 되물었다. 이에 조혜련은 "그리고 다 잘 산다. 정말 너무 잘 산다"라고 자신의 축가 효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대화 중 조혜련은 지예은에게 "연애 많이 해봤지 않나. 이번이 몇 번째냐"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지예은은 "연애는 많이 안 해봤다. 이번이 세 번째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예은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중 누가 좋냐는 질문에 "무조건 나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혜련은 "바타가 너를 좋아했냐"라고 기습 질문을 건넸고, 지예은은 쑥스러운 듯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네가 먼저 좋아했냐"라는 조혜련의 질문에 "저도 좋아했지만 서로 좋아해야 만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예은은 "여자는 상대가 먼저 계속 좋다고 하면 좋아지지 않나. 정말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계속 좋다고 하면 신경 쓰이고 마음이 열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4년생 동갑내기인 지예은과 바타는 교회 친구로 인연을 맺고 공통된 관심사와 종교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오는 12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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