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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라디오' 정이랑, "이수지, 누구보다도 편한 최고의 파트너…보고 있으면 마음 편해져"

작성일: 2026.09.07 19:22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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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방송된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 정이랑이 출연했다.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 7일 방송된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 정이랑이 출연했다.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정이랑이 특유의 입담으로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8일 방송된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의 '만남의 광장' 코너에 출연한 정이랑은 코미디언 유민상, 김규원과 호흡을 맞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앞서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우수여자예능인상의 영예를 안았던 정이랑은 "당시 수상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본적인 것만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있었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상을 주신 것 같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목표로 '연기상 수상'을 정했다고 밝혀 앞으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SNL' 시리즈를 비롯해 유튜브 콘텐츠로 꾸준히 호흡을 맞추는  절친 이수지에 대해 정이랑은 "그 누구와 연기할 때보다 마음이 편한 파트너다. 같이 있으면 의지가 되고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채로운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던 정이랑은 자신만의 캐릭터 연구 비법도 공개했다. 그는 "평소에 연구를 많이 한다. 신동엽 선배님이나 이수지 등 다른 배우가 이 대사를 하면 어떨까 상상해 보고 주변의 독특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입혀보거나 지인을 찾아가 캐릭터를 입히기도 한다"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아울러 인기 콘텐츠 '자매다방'에 대해 "핫한 게스트 분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긴장을 하고 준비를 하게 되는데 오히려 저희에게 기운을 받아 가시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신다"고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한편 최근 지예은의 결혼 소식이 대중에게 전해진 가운데 정이랑은 "저는 이미 알고 있었다. 두 분 모두 굉장히 순수한 친구들이다. 예전에 한 공원으로 우리 가족이 배드민턴을 치러 갔는데 선남선녀가 건강하게 배드민턴을 치는 모습을 봤는데 알고 보니 지예은과 예비 남편이었다"며 목격담과 함께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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