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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결국 '학폭 이슈' 못 넘고 '군입대' 결정 "2년전 카투사는 탈락"

작성일: 2026.09.07 20:29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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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원마이크' 캡처
▲ 출처| '원마이크'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조병규가 결국 군입대를 결정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대학로에서 만난 조병규, 몰랐던 이야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병규는 연극 '면회'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며 "내게 다가와주시는 분들만 봐도 어떤 작품의 시청자인지 알 수 있다. 어머님이면 '스카이 캐슬', 여성분이면 '경이로운 소문', 간혹 남성분들은 '스토브리그'"라며 웃었다.

또한 "과거 인기가 증폭돼 있을 때는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작품들도 인기가 휘발되고 '적당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시기가 오는 것 같다"며 "이젠 나를 알아봐주시면 반갑다"고 전했다.

특히 조병규는 "연극이 끝나고 '오페라'라는 뮤지컬을 끝으로 군대에 입대할 예정이다. 2년 전 쯤 카투사에 지원했는데 탈락했다. 그때 갔으면 '면회'를 못했을 테니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군입대 계획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조병규는 좋은 작품들을 만나 히트를 쳤으나, 2021년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쉬게 됐다. 당시 조병규는 학폭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상대로 40억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1심 판결에 불복한 조병규는 청구액을 9억원 대로 낮춰 법적 공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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