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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프린세스, ‘아와’ 무대마다 터진 걸크러시…국내 음방도 접수

작성일: 2026.09.14 15:04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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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아와' 무대를 선사한 하입프린세스. 방송화면 캡처
▲ 여러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아와' 무대를 선사한 하입프린세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힙합 그룹 하입프린세스(H//PE Princess)가 음악방송에 잇달아 출연해 신곡 ‘아와'(AWA) 무대를 선사, 음악 팬들에게 강렬안 인상을 안겼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2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싱글 ‘아와’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악방송을 종횡무진 누비며 가을 가요계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냄과 동시에 자신들의 색깔을 선명하게 보여줬다.

특히 음원 발매 당일 펼쳐진 ‘엠카운트다운’ 무대부터 하입프린세스의 매력이 돋보였다. 멤버들은 ‘아와’의 타격감 있는 비트와 캐치한 사운드에 맞춰 힘 있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한편,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를 더해 팀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힙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후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도 하입프린세스만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빛났다. 멤버들은 음악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역동적인 댄스와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멤버별 매력을 놓치지 않는 무대로 ‘아와’가 가진 분위기를 한층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무엇보다 연이은 음악방송을 통해 하입프린세스의 정체성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힙합을 기반으로 한 당당한 애티튜드와 걸크러시 매력, 무대를 자유롭게 즐기는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다른 팀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무대마다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아와’를 소화하며 가요계에 ‘하입프린세스표 힙합’의 존재감을 제대로 새겼다.

‘아와’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전개와 트렌디한 무드를 통해 하입프린세스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잘 보여준다. 주변의 불필요한 소음이나 가십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들만의 태도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번 음악방송 활동은 앞서 미국에서 시작된 ‘아와’ 열기를 국내로 이어왔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케이콘 LA 2026’에서 정식 발매 전 '아와'를 깜짝 공개했다. 당시 핸드마이크를 활용한 생생한 라이브 랩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며 신곡의 첫인상을 강렬하게 남겼다.

글로벌 무대에서 먼저 가능성을 보여준 데 이어 국내 음악방송까지 연이어 누빈 하입프린세스가 ‘아와’를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뚜렷한 팀 컬러를 보여준 이들이 앞으로 이어갈 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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