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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경, 주말드라마에도 감성 입힌다…‘사랑이 온다’ OST ‘하늘 그림자’ 27일 공개

작성일: 2026.09.23 12:24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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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하늘 그림자’를 부른 진진경. 제공|요구르트스튜디오
▲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하늘 그림자’를 부른 진진경. 제공|요구르트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진진경이 주말 안방 시청자들에게 노래로 감동을 전한다.

진진경은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하늘 그림자’를 오는 27일 발표한다. 이 곡은 지난 19일 방송된 17회에서 처음 공개돼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두고 화제를 모았다.

진진경은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OST 연속 가창자로 발탁될 정도로 목소리를 통해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주말드라마를 통해서도 자신만의 독보적인 목소리를 선보이며 진가를 또 다시 입증했다.

진진경이 부르는 '욕망의 덫' OST ‘하늘 그림자’는 감성적인 클래식 기타와 스트링, 진진경의 목소리가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듯 조화를 이루는 노래다. 녹음 단계에서부터 진진경의 탁월한 곡해석과 표현력이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기대를 모았다.

‘햇살처럼 빛나는 널 첨 본 순간 / 초라하게 드리운 내 그림자 / 다가가려 할수록 더 멀어지는 / 파도가 만드는 마치 햇살과 그림자처럼’이라는 서정성이 깃든 노랫말과 처연하게 느껴지는 곡이 흐름이 감동으로 이어진다.

이 곡은 일정한 박자로 흘러가는 보통의 노래와 달리,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는 박자 변화가 잇따라 이어진다. 곡의 흐름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면 표현이 어려운 난이도 높은 곡이지만 진진경은 탁월한 감정처리와 흐름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임재범 ‘낙인’을 작곡한 음악감독 최철호의 곡을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편곡해 진진경과 환상적인 음악적 호흡을 보여줬다.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 김무진(하석진)과 안희연(한규림)의 패밀리 레시피를 그린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신곡 ‘하늘 그림자’는 중국 틱톡(도우인)을 통해 한국 가요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노래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진진경의 주말 드라마 OST 입성으로 의미를 갖는 곡으로 시청자 감동을 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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