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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전국체전 기록 관리 위해 워크숍 열어 '정확한 정보 처리 및 제공'

작성일: 2026.10.01 15:53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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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가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올바른 기록 관리를 위해 워크숍을 열었다. ⓒ대한체육회
▲ 대한체육회가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올바른 기록 관리를 위해 워크숍을 열었다. ⓒ대한체육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감동을 제주도에서도 잇기 위한 워크숍이 열렸다. 

대한체육회는 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종목 기록책임자를 대상으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기록 책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7일 제주도 일원에서 개막한다. 일부 종목은 사전 경기로 열리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스타들이 대거 출전 예정이다. 

자연스럽게 선수들의 경기 성과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기록, 인정되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 결과 처리의 신뢰성, 책임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해 워크숍이 열렸다. 

특히 대회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신기록 인정 지연이나 기록 누락, 오류 등을 예방하고, 선수들의 경기 성과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에 신경 썼다는 것이 체육회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전국종합체육대회 결과 처리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기록책임자용 매뉴얼, 질의응답, 체크리스트를 한 권에 담은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시스템 사용자 안내서'를 제작·배포했다. 

또, 기록관리 핫라인 운영과 신기록 처리 재확인 기능 개선 등을 추진했다. 특히 대회 기간 경기결과 처리 현황을 모바일에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체크보드’를 새롭게 제공, 경기 결과 입력 지연과 신기록 미처리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국민에게 경기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참가자와 경기일정 데이터를 활용해 결과처리 과정을 직접 실습했다. 주요 내용은 운영시스템 경기결과 처리 절차 및 실무 안내서 안내, 대회 행정 및 주요 유의사항, 신기록을 포함한 경기 결과 입력·처리 실습 및 질의응답 등으로 이뤄졌다. 

경기 결과의 경우 입력·저장은 물론, 정상 반영까지 확인해야 최종 확정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록 누락과 오입력을 예방하고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유승민 회장은 “전국체육대회의 역사는 선수들이 만들어 낸 기록으로 완성된다”라며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정확한 기록으로 남고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록관리 전반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선수와 국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전국체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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