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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데뷔 이래 첫 결근에 대국민 사과 "기사 너무 세게 나, 중병 아니라 감기였다"('틈만나면')

작성일: 2026.10.20 21:45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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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틈만나면' 촬영에 복귀, 대국민 사과를 전했다. 

20일 SBS '틈만나면'에는 배우 채수빈, 신승호가 출연한 가운데 유재석이 사과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연석은 "우리 형이 아프다니 충격 받았다"라며 지난 달 유재석이 일시적인 고열 증세로 인해 녹화를 취소한 것을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너무 미안하다.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라며 고개 숙였다. 

또 유재석은 "아프긴 했는데 기사가 너무 세게 나왔다. 데뷔 36년 만에 쓰러졌다고 하니 중병에 걸린 것 같지 않나. 그런게 아니라 감기였다"라며 "목이 너무 부어 코로나 19 걱정이 되더라. 다행히 주사 맞고 바로 좋아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후 1시에 제작진에 지금 녹화할 수 있냐고 연락했는데 이미 밥 먹고 헤어졌다고 하더라"라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본의 아니게 정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유재석의 사과에 신승호는 "사실 우리는 몰카인 줄 알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달 유재석은 전날 감기 몸살로 인한 일시적 고열 증세로 부득이하게 '틈만 나면' 시즌5 녹화를 취소했다. 자기 관리가 남다른 것으로 잘 알려진 유재석이 당일 녹화를 취소한 것은 1991년 데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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