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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아무도 안 찾더라" 조현영, 6개월 만에 밝힌 활동 중단 이유

작성일: 2026.10.22 19:3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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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영. 출처| '아찔한 그냥 조현영' 유튜브
▲ 조현영. 출처| '아찔한 그냥 조현영' 유튜브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심각한 번아웃으로 한동안 휴식을 취했다고 밝혔다.

조현영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찔한 그냥 조현영'에 '번아웃에서 누가 돌아왔게~조현영 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4월 28일 영상 이후 약 6개월 만에 올라온 영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현영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일단 번아웃이 좀 세게 왔었다. 거의 이제 쉬지 않고 계속 달려왔다 보니까 콘텐츠 과부하도 걸리고 그래서 '이참에 그냥 조금 푹 쉬어보자'라는 생각에 진짜 아무것도 안 했다.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한 거는 데뷔 18년 차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나 조현영은 마냥 쉬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조현영은 "이제 쉬었는데 생각보다 (내가) 너무 빨리 지워지더라. 나를 찾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 제가 지금 9년을 했는데, 3달 쉬었다고 내가 세상에서 지워질 일인가 싶더라"며 허탈함을 드러냈다.

▲ 조현영. 출처| '아찔한 그냥 조현영' 유튜브
▲ 조현영. 출처| '아찔한 그냥 조현영' 유튜브

조현영은 채널 재정비의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제가 제일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느낀 이유 중의 하나가 콘텐츠 자체가 유튜브 채널 초기 방향성과 굉장히 많이 달라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초반에는 저라는 사람을 보여주고 소통하는 느낌이 강한 콘텐츠가 주를 이뤘다면, 어느 순간부터 너무 예능화됐더라. 점점 이제 할 게 없는 거고, 그걸 이제 사람들도 느끼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방향 자체가 계속 지속하기에는 한계가 너무나 크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다만 유튜브 활동 중단의 이유가 제작진 교체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조현영은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이제 피디들이 몇 명 바뀌었지 않냐. 이번에도 '피디가 바뀌었냐'는 댓글이 좀 있을 거 같다"며 기존 PD가 여전히 일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1991년생인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그는 2015년 가수 알렉스와 열애를 인정했으나, 2017년 결별했다. 그는 현재 구독자 약 38만 명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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