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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피어, 첫 일본 팬미팅 성료…열정·진심 담은 무대로 열도 팬 매료

작성일: 2026.10.25 12:19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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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스피어가 지난 24일 도쿄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제공|MW엔터테인먼트
▲ 유스피어가 지난 24일 도쿄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제공|MW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그룹 유스피어가 일본 첫 팬미팅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유스피어는 24일 도쿄 TIAT 스카이홀에서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2026 유스피어 팬미팅 '마이 버디 인 도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첫 프로모션 후 2개월 만의 이벤트로, 현지 팬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팬미팅이 이날 열렸다. 유스피어는 팬미팅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미니라이브와 하이터치회, 밋 앤 그릿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팬들을 만났다.

특히, 유스피어는 팬미팅을 하루 앞둔 지난 23일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평소보다 약 3배에 달하는 1000명 이상이 동시 접속하는 기록을 세웠다.

유스피어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나날이 늘어나는 가운데 24일 열린 일본 첫 팬미팅 역시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열기와 함께 시작됐다.

유스피어는 먼저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바이트 디스트릭트' 수록곡 ‘소 파인'과 타이틀 곡 ‘위키드 게임' 무대로 팬미팅을 시작했다.

무대 후 한 명씩 인사를 전한 유스피어는 “8월에 일본에서 팬사인회를 했을 때 나중에 일본에서 팬미팅을 하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개최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행복했다”고 첫 팬미팅 소감을 밝혔다. 인사말과 함께 곡 소개 역시 지난 프로모션 때보다 한층 유창해진 일본어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1부 첫 번째 코너로 룰렛 댄스 챌린지를 진행, 멤버들의 댄스 실력과 함께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유스피어는 첫 팬미팅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해 팬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멤버 시안, 채나, 로아가 보컬 유닛 무대로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우리 ‘베텔기우스'를 선보였다. 멤버 소이, 서유, 다온은 퍼포먼스 유닛 무대로 엔하이픈 ‘노다웃'과 르세라핌 '이지', 소녀시대 '지'로 이어지는 댄스메들리를, 단체 퍼포먼스 무대로 티아라 ‘보핍보핍'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두 번째 코너에서는 비밀리 진행한 설문답변을 보고 멤버를 맞추는 게임을 진행, 팬들과 함께 추리하며 더욱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 2부에서는 주제를 보고 ‘마이 버디’가 어느 멤버인지 알아보는 코너와 음성 변조된 마이크로 멤버 서로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알아볼 수 코너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팬들과 함께 나눴다.   

마지막 무대로 미니앨범 수록곡 ‘라우드' 무대를 선사한 유스피어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라우드’ 댄스를 멤버들이 직접 만들었다고 말해 팬들의 큰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무대 공개 후 개인파트에서 각자의 아이디어로 완성한 제스처와 동작을 다시 한번 선보여 팬들에게 미소를 선사한 유스피어는 유닛 무대부터 직접 만든 댄스로 완성한 ‘라우드’무대까지 이번 팬미팅을 위해 땀 흘리며 준비한 멤버들의 열정과 진심을 고스란히 전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유스피어는 “일본에서 팬미팅을 하면서 유스티와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너무 행복했다. 오늘 저희 무대가 유스티 마음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일본 첫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일본 첫 팬미팅 ‘마이 버디 인 도쿄’를 성공적으로 마친 유스피어는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 경기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버스킹을 진행하고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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