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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성심당 싹쓸이' 해명했는데…이번엔 '딸 특혜' 논란에 갑론을박[이슈S]

작성일: 2026.10.27 17:40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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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태리. 출처ㅣ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 문태리. 출처ㅣ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이번에는 아이돌을 꿈꾸는 딸의 오디션 현장을 공개했다가 '연예인 자녀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27일 이지혜의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딸 태리 아이돌 오디션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지혜는 아이돌을 꿈꾸고 있는 딸 태리를 위해 댄서 제이블랙과 마리를 만난 자리에서 즉석 오디션을 주선했다. 태리는 제이블랙 앞에서 준비해 온 춤을 선보였고, 이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이지혜는 긴장한 딸에게 "너무 떨렸냐. 완전 긴장했다"라며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

태리의 춤을 본 제이블랙은 "전문과정을 안 배웠으니까 어떻게 보면 다행이다. 배웠는데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안 배운 상태에서 지금 상태는 충분히 수긍이 가고 냉정하게 잘 하는 편인 게 맞다"라며 "손가락 표현력이 예쁘게 나온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다만 아이돌이 되기 위해 기획사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기본기로 힙합을 배운다. 그걸 안 배우면 아무리 K팝을 백날 연습해도 절대 잘 할 수가 없다. 태리가 만약 진짜 (아이돌이) 하고 싶다면 기본기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기본기를) 안 배운 거나 마찬가지인데 잘하는 거다"라며 실제로 아이돌을 꿈꾼다면 기본기를 배울 필요가 있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였다.

이번 오디션은 앞서 공개된 콘텐츠 본편에 담겼던 A2O 라이트의 '니온' 안무를 배우기 위해 제이블랙을 만난 자리에서 이뤄진 것으로,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딸을 위한 이지혜의 애정이 묻어났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된 뒤 일각에서 '연예인 자녀의 특혜가 아니냐'라는 지적이 나오며 때아닌 논란이 불거지는 모양새다.

이를 '특혜'로 지적한 일부 네티즌들은 연예인 자녀가 아닌 아이돌 지망생들은 제이블랙 앞에서 춤을 추고 1:1로 직접적인 코치를 받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콘텐츠 촬영을 위해 만난 자리에서 재미로 춤을 선보인 것 뿐인데 과대해석을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라고 맞서며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지혜를 둘러싼 논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이지혜는 이달 중순 대전 유명 베이커리인 성심당에서 빵을 대량으로 샀다가 '싹쓸이' 논란에 휩싸였으나, 이후 촬영 스태프들의 몫까지 함께 결제했던 것이라고 해명하며 논란에 선을 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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