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떠났던 휘인 "마마무 전성기 돌아가고 싶어…그만두고 싶었다" 눈물 고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마마무 휘인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팀의 전성기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휘인은 최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 휘인은 "투어 때 엄청 울컥한다. 생각이 진짜 많아진다. 20대 초중반엔 생각하지도 못 했던 생각들도 들곤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한참 전부터 마마무가 한참 전성기로 활동할 시기,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휘인은 "그때는 솔직히 너무 싫었던 적도 있었다. 너무 힘드니까"라며 "사람이 쉼이 있어야 그 사이에서 오는 소중한 것들을 느끼는데 몰아치다 보면 뭔가가 얻어지는 것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라고 바쁜 스케줄에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힘들었던 기억보다는 그리움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휘인은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힘들지만 재밌기도 했다. 한창 활동했을 때가 조금 그리운 것 같다. 지금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그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라며 "혼술 할 때 마마무 옛날 영상들을 틀어놓는다. 그게 술주정인 것 같다. 보다 혼자 울고 그런다"라고 말했다.
이후 잠시 말을 잇지 못 하던 휘인은 "어떡하냐, 나 살짝 눈물날 것 같다"라고 말한 뒤 끝내 눈물을 보였고 머쓱하게 웃으며 "새벽 감성 위험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김신영과 나눴던 대화도 회상했다. 휘인은 "너무 힘들었을 당시 신영 언니에게 '그만 하고 싶다. 너무 힘들다'라는 말들을 했었다. 근데 신영 언니가 '네가 그만두고 싶어도 그날이 그리운 날이 반드시 온다'라고 했었다. 무조건 그리워진다고 했었다. 그땐 솔직히 그 말을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고 이해가 안 됐다. 그래서 '안 그럴 것 같은데'라고 삐딱하게 말했었는데 진짜 그 말을 많이 실감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야기를 하면서 재차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 휘인은 "누가 보면 지금 마마무 해체한 줄 알겠다"라고 웃음을 지은 뒤 "그 말을 잊고 있었는데, 몇 년 뒤 나를 보니 신영 언니의 말처럼 그런 감정을 느끼고 지내고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에 같이 앨범을 내고 콘서트하고, 활동하면서도 진짜 많이 느꼈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한편 휘인은 지난 2014년 마마무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다. 2021년 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 없이 회사를 떠난 휘인은 솔로 활동에 매진해왔다. 최근에는 4년 만에 다시 뭉쳐 마마무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2026년은 앤더블의 해"…첫 컴백으로 증명할 '성장형 그룹'[종합]
2026-10-27
-
앤더블 유승언 "멤버 전원 보컬로 인정받고파…더 단단해졌다"
2026-10-27
-
아이브, 아기 다이브들과 특별한 파티…'크럼즈' 스핀오프 필름으로 긍정 에너지 전파
2026-10-27
-
'첫 컴백' 앤더블 "사랑받고 있는 것 실감…5人 모두 더 성장한 모습 보여주겠다"
2026-10-27
-
SM 클래식스 라이브, 11월 하노이·타이베이·홍콩 공연…글로벌 투어 확장
2026-10-27
-
리센느, 이번 향기는 은은한 머스크 향…중독적 멜로디부터 잔잔한 감성까지 담았다
2026-10-27
추천 콘텐츠
-
"노동착취 당해" vs "사실과 달라"…헤이지니, 前직원 폭로 정면 반박→진실공방 번질까[종합]
2026-10-27
-
이광수·박은빈, '금융의 날' 정부 표창…기부·나눔 공로 인정
2026-10-27
-
이지혜, '성심당 싹쓸이' 해명했는데…이번엔 '딸 특혜' 논란에 갑론을박[이슈S]
2026-10-27
-
'38세' 이연희, 단발 싹둑 '방부제 미모'…"너무 예쁘잖아" 셀프 공유
2026-10-27
-
헤이지니, 노동착취 논란에 입 열었다…"산재신청 방해 안해, 연봉 인상·휴직중 상여금까지"[전문]
2026-10-27
-
"2026년은 앤더블의 해"…첫 컴백으로 증명할 '성장형 그룹'[종합]
2026-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