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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첫 유럽투어 마침표…현지 언론도 주목

작성일: 2026.10.27 18:31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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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제공ㅣ쏘스뮤직
▲ 르세라핌. 제공ㅣ쏘스뮤직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첫 유럽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

르세라핌은 2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우버 아레나에서 '2026 르세라핌 투어 '퓨어플로우' 인 UK&유럽(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UK & EUROPE)'의 막을 내렸다.

이번 투어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베를린까지 5개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런던 공연은 1만5000 석이 모두 매진돼 추가 좌석을 개방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르세라핌은 "피어나(르세라핌 공식 팬덤명)분들 덕분에 단독 콘서트로 유럽에 발을 디뎠다는 사실만으로 감사하다. 여러분은 저희가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시는 존재다. 여러분에게도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 언론도 멤버들의 관계성이 콘서트에 미친 영향에 주목했다. 영국 음악 매체 유나이티드 바이 팝(United By Pop)은 '우리 어떻게 더 사귈 수 있을까'를 인상적인 순간으로 꼽으며 "이 곡이 멤버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의미를 지니는지, 함께 걸어갈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언론과 나눈 인터뷰도 눈길을 끌었다. 영국 BBC 뉴스는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르세라핌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투어 중 함께 웃고 추억을 쌓는 시간이 서로를 더욱 가깝게 만든다고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1월 7~8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14~15일 개최되는 타이베이 공연은 2회차 전석 매진됐다. 이어 28일 싱가포르, 12월 5일 마닐라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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