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양홍원 '불륜 의혹' 폭로자, 돌연 SNS 삭제 예고 "인스타 지움"

작성일: 2026.10.28 09:26 정혜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양홍원(왼쪽)과 원현주. 출처| 양홍원, 원현주 인스타그램
▲ 양홍원(왼쪽)과 원현주. 출처| 양홍원, 원현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래퍼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SNS 계정을 삭제한다고 밝혔다. 양홍원 측이 의혹을 부인하고 A씨를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선 가운데, 폭로자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28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인스타 지움 알아서 팔삭(팔로우 삭제) 플리즈"라고 밝혔다. 다만 계정을 삭제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23일 양홍원을 둘러싼 불륜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 다른 여성과 함께 모텔에 갔다는 주장과 함께 관련 녹취와 영상, 메시지 등을 공개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이와 관련해 양홍원 측은 모텔에 간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불륜 의혹은 부인했다. 공연을 마친 뒤 술에 취한 양홍원이 잠을 자기 위해 모텔로 이동했으며, 당시 갈 곳이 없었던 여성도 함께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소속사 측은 양홍원이 객실에 들어간 뒤 곧바로 잠들었고, 여성은 그를 깨우려다 A씨에게 도움을 요청한 뒤 함께 귀가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A씨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양홍원과 모텔에 동행한 것으로 지목된 여성 B씨 역시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가운데 A씨는 금전이 필요해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폭로한 것을 인정하기도 했다. 

해당 논란은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린지 5일 만에 불거져 더욱 논란이 됐다. 양홍원은 지난 18일 모델 출신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오랜 교제 끝에, 2024년 11월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지 불과 닷새 만에 불륜 의혹이 제기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추측도 이어졌다. 양홍원과 원현주가 서로의 SNS 팔로우를 끊고 원현주는 모든 게시글을 삭제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