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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경, ‘엄마가 미쳤어요’ OST ‘푸른 은하수’ 31일 공개…숨가쁜 전개에 따뜻한 위로

작성일: 2026.10.29 10:27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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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일일 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OST ‘푸른 은하수’를 부른 송민경. 제공|요구르트스튜디오
▲ KBS2 일일 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OST ‘푸른 은하수’를 부른 송민경. 제공|요구르트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송민경이 KBS2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OST 주자로 나섰다.

송민경은 오는 31일 정오 '엄마가 미쳤어요' OST 신곡 ‘푸른 은하수’를 발표한다. ‘푸른 은하수’는 지친 삶의 여정 속에서 헤매고 있는 이들에게 마치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따스하고 밝은 빛을 더해주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가슴을 먹먹하게 채우는 감동 짙은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송민경의 매력이 돋보이는 '푸른 은하수'는 감성적인 선율 위에 송민경 특유의 맑고 감미로운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서정적인 가사와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싼다.

‘언제나 밝게 웃어줘 내 겨울을 녹여줘 언제나 밝게 비춰줘 / 중략 / 내 마음은 너를 찾아 언제나 함께 있어줘 저 별처럼 머물러’라는 후렴구는 송민경의 감성 깃든 보컬을 통해 안방극장을 따스한 감동으로 이끈다.

감각적인 사운드의 작곡가 220v와 필승불패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푸른 은하수'는 마음을 저미는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과 세련된 편곡으로 극 중 인물들이 그려내는 가족애와 삶의 애환에 깊은 몰입도를 높인다.

송민경은 이번 OST 신곡을 통해 ‘감성 보컬’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감정 조율과 세련된 가창력을 뽐낸다. 나지막이 속삭이듯 다정하게 시작하는 도입부의 섬세한 보컬리딩부터, 북받치는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후반부의 시원하고도 깊은 울림이 어우러진다.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극본 나승현, 연출 성준해)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조미미(김희정)와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전진희(강경헌), 그리고 두 엄마의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가족 성장기를 그리며 시청자 호응을 얻고 있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삶이라는 기나긴 길을 걸으며 어두운 밤을 지새우거나 자신만의 은하수를 그리며 버텨내는 순간을 떠올리는 곡으로 극 전개에 감동을 더하는 곡으로 기획됐다. 송민경의 진정성 깃든 가창력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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