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논란' 양홍원, ♥원현주에 "직업 있는 女와 사귀고 싶었다" 발언 갑론을박[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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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래퍼 양홍원이 결혼식 닷새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아내 원현주의 직업에 대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며 갑론을박을 낳고 있다.
해당 발언은 지난 9월 5일 공개된 채널 '에겐남 스윙스'에 양홍원, 원현주 부부가 함께 출연해 스윙스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왔다.
이날 딸 루아를 낳은 뒤 달라진 일상과 성격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 원현주를 지켜보던 양홍원은 "좋아하는 것 하면서 돈도 벌고 그렇게 살고 있다. 현주가 그렇게 사는 게 꿈이었다"고 거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후 양홍원은 직업이 없는 원현주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는 "어릴 때는 연애를 할 때 저도 이런 게 있었다. 현주의 외모가 질린 게 아니라, 나도 어떤 (연예계에 있는) 직업의 여자랑 사귀고 싶은 게 있었다"라며 "현주가 직업이 없는 걸 어떻게 메꿔야 할까. 어릴 때는 제가 그 정도 될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스윙스는 "여자친구를 연예인으로 만들 수 있을 만큼 잘 나가고 싶었나"라고 되물었고, 양홍원은 "연예인으로 안 만들려고 했다. 그리고 얘(원현주)가 그런 성향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길을 잘 탔다. 저도 웃긴 게 현주랑 애가 이렇게 알려지고 '됐다, 끝. 띄웠다' 이런 게 있었다"라고 원현주가 대중의 주목을 받고 나서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양홍원의 발언은 최근 그가 불륜 의혹에 휩싸인 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다시 회자되며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무직인 아내는 싫었다는 거냐"라며 원현주를 향한 발언이 공개적으로 하기엔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무직인 아내가 싫었다는 게 아니라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은 것"이라고 양홍원을 감싸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23일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린지 닷새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다른 여성과 모텔에 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나 애정 행위 등은 없었다고 반박했으나, 여전히 논란은 뜨거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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