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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피어, 놀이공원 버스킹 성료…기안 84 언급 댄스메들리 퍼포먼스 최초 공개

작성일: 2026.11.01 14:52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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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경기 용인의 한 놀이공원에서 버스킹을 벌인 유스피어. 제공|MW엔터테인먼트
▲ 지난달 30일 경기 용인의 한 놀이공원에서 버스킹을 벌인 유스피어. 제공|MW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걸그룹 유스피어가 유명 놀이공원에서 버스킹을 벌였다.

유스피어는 지난달 30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버스킹을 벌이고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장미원을 배경으로 유스피어 멤버들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등장하자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은 시민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많은 기대 속에 유스피어는 첫 번째 무대로 지난 6월 발매한 미니앨범 ‘바이트 디스트릭트'(BITE DISTRICT) 수록 곡 ‘소 파인'(So fine)과 타이틀 곡 ‘위키드 게임' 무대를 선사했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밝은 분위기의 두 곡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린 유스피어는 이어 분위기를 전환시켜 데뷔 앨범 타이틀 곡 ‘줌'과 미니앨범 수록 곡 ‘라우드'를 선보이며 에너제틱한 무대로 버스킹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라우드'는 유스피어 멤버들이 직접 안무를 했다고 설명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유스피어는 “여러분이 같이 응원해 주셔서 저희도 무대 위에서 힘이 마구마구 나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다음 무대를 소개했다.

이후 유스피어는 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와 오마이걸 ‘돌핀' 커버 무대를 선사했다. 현장에 모인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은 노래를 함께 부르며 축제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다음 순서에 앞서 유스피어는 “에버랜드 하면 또 신나는 댄스가 빠질 수 없다. 저희의 퍼포먼스를 200% 보여드릴 수 있는 아주 신나고 특별한 댄스 메들리를 준비했다”고 소개한 뒤 관객들의 박수와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유스피어는 S.E.S ‘꿈을 모아서’, 스파이스 걸스 ‘워너비’,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로 이어지는 댄스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 이는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기안84가 아이들 소연에게 유스피어를 위한 곡을 의뢰하며 곡의 콘셉트에 대한 의견을 나누던 중 언급됐던 곡들이다. 유스피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조회수 60만을 넘는 등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실제 무대로는 이번 버스킹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해 현장을 찾은 팬들의 큰 함성과 환호가 한동안 끊이질 않았다.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유스피어 멤버들은 “이렇게 가까이서 여러분과 눈 맞추며 호흡할 수 있어서 저희도 정말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에버랜드에서 버스킹을 하는 게 버킷리스트였는데 이렇게 이룰 수 있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미니앨범 수록 곡 '베스티'를 끝으로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진행된 버스킹을 마쳤다.

지난 9월 30일 서울 신촌에서 데뷔 후 첫 버스킹을 진행한 데 이어 두 번째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스피어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준비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였다.

에버랜드 버스킹을 성료한 유스피어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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