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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 눈물과 감동 속 첫 단독콘서트 성료…호주서 날아온 부모 공개에 관객들 '기립박수'

작성일: 2026.11.02 14:16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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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한별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더 스타 이즈 본'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공|레온웍스
▲ 장한별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더 스타 이즈 본'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공|레온웍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장한별이 눈물과 환희 속에 첫 단독 콘서트를 성대하게 마무리했다.

장한별은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서울 능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총 3회에 걸쳐 첫 단독 콘서트 ‘더 스타 이즈 본'(THE STAR IS BORN)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가 매진된 이번 공연은 팬클럽 ‘은하수’를 비롯한 수많은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장한별은 자신의 대표곡들과 함께 최근 발표한 신곡 ‘미야’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코너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특별한 선후배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펼쳐졌다. 서울패밀리 김승미가 깜짝 게스트로 나서 장한별과 함께 ‘이제는’ ‘내일이 찾아와도’를 열창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김승미는 “장한별은 정말 좋은 후배이자 뛰어난 실력을 갖춘 가수”라며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공연 막바지에는 현장을 뭉클하게 만든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됐다.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열창하며 만감이 교차한 듯 눈시울을 붉힌 장한별은 16년간 걸어온 음악 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장한별은 “16년 동안 수없이 음악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지만, 결국 은하수 팬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견뎌온 것 같다”고 고백했다.

무대를 마친 뒤 객석에 자리한 부모의 모습이 밝혀지며 감동은 최고조에 달했다.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어머니와 이번 첫 단독 콘서트를 보기 위해 호주에서 방한한 아버지의 모습에 관객들은 환호와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장한별의 진심 어린 열창과 가족을 향한 감사의 마음에 팬들 역시 함께 눈물을 훔치며 장한별의 이름을 연호했다.

한편 장한별은 신곡 ‘미야’로 유튜브 조회수 80만 돌파 및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안착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콘서트 전후로 팬들의 자발적인 기부 소식까지 전해지며 뜻깊은 선한 영향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장한별은 향후 방송과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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