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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앙탈 챌린지' 큰 사랑 감사, 이번에도 기대 부응하고파"[인터뷰③]

작성일: 2026.11.02 08:00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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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스. 제공ㅣ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투어스. 제공ㅣ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지금의 자신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로 또 한 번 승부수를 던졌다. 데뷔 이후 쌓아온 경험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낸 이들은 새로운 도전을 통해 또 한 번의 성장을 예고했다.

투어스는 최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싱글 2집 '투 어스(TO US)'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일 발매되는 '투 어스'는 청춘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내일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담은 싱글이다. 수많은 도전과 시행착오를 거쳐 한층 단단해진 멤버들은 그 여정 속 마주한 고민과 감정을 이번 싱글에 담아냈다.

타이틀 곡인 '내 이름을 불러줘'는 자신을 믿어주는 네가 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를 낼 수 있다는 벅찬 감정을 풀어낸 보이후드 팝 장르의 곡이다. 드럼 앤 베이스 리듬이 중심을 잡은 가운데,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의 피아노 연주가 곡의 감정선을 풍성하게 만든다. 멤버 영재, 신유, 도훈은 이 곡의 작사에 참여해 자신을 믿어주는 팬들과 무대를 향한 진심을 그려냈다.

약 6개월 만의 컴백을 앞둔 투어스는 최근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 데 이어 쉴 틈 없이 신보 활동에 돌입한다. 한진은 "콘서트가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 빨리 컴백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컴백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지훈 역시 "올해가 가기 전에 한 번의 추억을 더 만들 수 있음에 설렌다. 인터뷰를 하니 컴백이 실감 나서 설레는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으로 좋은 추억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투어스는 이번 앨범에 자신들의 가장 솔직한 모습을 담았다. 신유는 "'투 어스'는 투어스의 가장 솔직한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시행착오나 고민들을 저희만의 방식으로 꾸밈없이 담은 앨범이다. 이 앨범을 들으시는 청춘들이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타이틀 곡 '내 이름을 불러줘'에는 팬들로부터 얻은 용기와 진심이 담겼다. 지훈은 "저희가 용기를 받는 순간이 언제일까 생각해 보면 팬분들이 저희의 이름을 불러주실 때더라. 완벽하지 않아도 비로소 저희를 조금 더 내던져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가 생겼다"라며 "타이틀 곡에는 그런 진심과 용기, 42(투어스 공식 팬덤명)분들로부터 받은 에너지를 녹여내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경민은 이번 곡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에 대해 "용기와 벅참이 많이 포함된 내용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작에서 보여드렸던 거침없고 청량한 모습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신곡에서는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과의 협업도 눈길을 끈다. 경민은 "너무 영광이다. 저희 노래에 맞춰서 이어지는 피아노 연주 부분이 저희도 울컥하고, 고조되는 벅참이 극에 달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훈은 "저희의 이야기와 지금 투어스만의 이야기라 저희만의 청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피아노 선율에 저희의 음악을 담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며 "피아노 사운드를 살리기 위해서 상반신의 움직임을 많이 썼다. 그런 연습을 해보면서 배울 점도 있었고 재미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투어스는 앞서 '오버드라이브'의 '앙탈 챌린지'와 '널 따라가'의 '따름 챌린지' 등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이번 활동에서 선보일 챌린지에도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이에 대해 지훈은 "감사하게도 '오버드라이브'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번에도 저희 노래로 많은 분들이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번에는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되새기면 제목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주면 뒤로 돌아서 매력을 뽐내는 챌린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전작 챌린지들의 인기를 넘어야 한다는 부담은 없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지훈은 "저희가 부담감을 느끼는 상황이 있어도 늘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마음이 크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사랑받았다는 것에 감사하고 그걸 계기로 더 도전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준비할 때도 부담보다는 '어떻게 추억을 담아주실까'하고 설레는 마음이 컸다. 그러면서도 기대에 지지 않기 위해 최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담았다"라고 밝혔다.

매 컴백마다 계단식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투어스. 새 싱글 발매와 함께 시작될 컴백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이들의 목표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지훈은 "'내 이름을 불러줘'는 현재 투어스이기에 가능한 곡일 것 같다"라며 "지금의 투어스의 모습을 담아 멤버들끼리 다시 돌려볼 수 있을 정도로 애정하는 풀캠 영상을 남기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투어스의 두 번째 싱글 '투 어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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