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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국민 걸그룹? 과분한 수식어…새 기적 만들고파"

작성일: 2026.11.03 14:57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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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센느. 제공ㅣ더뮤즈엔터테인먼트
▲ 리센느. 제공ㅣ더뮤즈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국민 걸그룹'이라는 호칭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리센느는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펄스(PULS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리센느는 앞서 멤버 원이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가 큰 주목을 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미나미의 "거제 야호"가 밈으로 이어지며 리센느는 '대세'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음원 인기 역시 뜨거웠다. 지난 2024년 8월 발매된 미니 1집 '씬드롬'의 타이틀 곡 '러브 어택'이 뒤늦게 주목받으며 멜론 '톱100'과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역주행 기염을 토했고, 이후 발매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로는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에 올랐다.

대형 소속사 출신이 아닌 걸그룹의 성공사에 '중소돌의 기적'이라는 평가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원이는 "기적이라는 게 참 쉽지 않은데 그런 말을 붙여주셔서 감사하다. 또 한 번 기적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리센느의 폭발적인 인기와 대중적 호감도를 두고 '국민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도 나오는 상황. 메이는 "'국민 걸그룹'이라는 호칭이 저희가 느끼기에는 너무 과분한 호칭인 것 같다. 많이 불러주시는 만큼 그에 걸맞는 팀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겸손한 대답을 내놨다.멤버들이 꼽은 원동력은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이다. 원이는 "끝까지 저희를 지켜주신 팬분들의 사랑이 원동력"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리센느의 새 앨범 '펄스'는 심장의 박동을 뜻하는 앨범명처럼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에 다시 뛰기 시작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앨범의 메인 향기는 머스크로, 멤버들은 상대의 믿음 속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나를 발견하고 나 역시 상대의 내일에 용기가 돼주고 싶다는 마음을 노래한다.

리센느의 네 번째 미니앨범 '펄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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