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학폭 의혹' 직후 유튜브 영상 2개 비공개 처리[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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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차예련이 '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의혹이 불거진 직후 유튜브 영상 2개를 비공개 처리한 정황이 확인됐다.
3일 유튜브 채널 분석 사이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차예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차장금 차예련'은 지난 1일 기존 영상 2개를 비공개 처리했다.
이번 영상 비공개 시점이 최근 '학폭 의혹'이 제기된 직후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차장금 차예련' 측이 일부 영상 및 댓글창 비활성화 방침을 알린 날이기도 하다.
당시 제작진은 "차예련과 함께 미국 일정 중 현 사안을 접했다"며 "관련 사안에 대한 확인이 진행되는 동안 무분별한 루머 확산 및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 방지를 위해 일부 영상 및 댓글창을 비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유튜브 댓글은 출연진의 관여 없이 제작진의 판단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한 누리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해당 여배우가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지목하지 않았지만 글에서 언급한 학교를 졸업한 85년생이라는 이유로 차예련이 지목됐다.
해당 글을 통해 A씨는 1985년생이자 B 중학교 출신인 배우에게 학창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배우는 일진 출신이며, 교실, 화장실, 학교 인근 건물 등에서 욕설과 폭행을 일삼았다. 특히 A씨는 이로 인해 고막이 찢어지고 얼굴이 부을 정도였다고 폭로했다.
A씨는 해당 배우에게 "모든 방송 유튜브 활동 모두 내려오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해 주길 바란다. 아니라고 우기거나, 기억나지 않는다, 사실무근이다 헛소리한다면 동창생들의 증언과 추가 증거를 제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차예련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즉각 선을 그었으나 추가 폭로글이 나오는 등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됐다. 첫 폭로글은 3일 현재 임시조치 처리 돼 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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