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82세' 선우용여, 2천만원 C사 재킷 직접 만들었다…"정품보다 더 예뻐"('순풍선우용여')

작성일: 2026.11.06 17:38 문준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선우용여. 출처|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 선우용여. 출처|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2000만 원 상당의 C사 트위드 재킷 풍 의상을 직접 제작했다.

선우용여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2천만 원짜리 샤넬 맞춤 제작하러 동대문시장에 간 82세 선우용여(엄청 싸게 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선우용여는 "오늘은 동대문으로 갈까 한다. 샤넬 옷감을 조금 살까 한다"며 "샤넬 옷감을 보고 내 동생하고 카메라 감독 숯가마 옷을 만들어 주려 한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내 동대문시장에 도착한 선우용여는 단골 가게를 찾아 "샤넬 원단 좀 줘 봐. 이게 샤넬이야?"라며 여러 원단을 살펴봤다. 그러던 중 가장 먼저 눈여겨봤던 700만 원짜리 재킷 원단이라는 트위드 선택하며 본격적인 제작에 나섰다.

선우용여는 "2마로 해야지. 재킷은 2마"라며 필요한 원단의 양을 정했고 이어 "이게 2마인 것 같아. 왜냐하면 이렇게 보면 딱 알거든 내가"라며 과거 미국 봉제 공장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보였다.

이후 가게 주인에게 원하는 디자인과 세부 사항을 꼼꼼하게 전달한 선우용여는 "내 스타일대로 하는 거지"라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재킷 주문 제작을 의뢰했다.

며칠 뒤 완성된 재킷을 받아 든 선우용여는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오리지널 사려면 2000만 원~1500만원 짜리다. 너무 좋다"며 직접 만든 재킷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킷 진짜 끝내준다", "원단 시장 간 거 진짜 제작진 감다살", "정품보다 더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선우용여는 구독자 약 55만 명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