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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빛미나> 신승환, "사실 '숨겨진 러브라인' 있었다!"

작성일: 2015.04.09 15:39 편집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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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숨겨진 러브라인 있었어요!”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속 배우 신승환이 드라마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소감을 공개했다.

신승환은 탄탄한 연기력을 통해 왕소(장혁)를 가장 측근에서 보필하는 수하 '길복'이라는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의 신승환과 함께하는 일문일답!


Q. 극중 왕소와 함께한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A.
첫 등장신. 어린 왕소와 함께 금강산으로 쫓겨나 생활했던 길복이 멧돼지를 사냥해서 돌아온 왕소와 함께 성인으로 첫 등장한다. 금강산에서 동고동락하며 살아온 왕소와 길복 사이에 가족 이상의 애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 좋았다.

Q. 길복에게 왕소란 어떤 존재인가?
A.
삶의 전부이자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하는 희망이다. 왕소가 존재해야 길복이 존재하기에 그를 위한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길복의 모습도 그런 마음이 아닐까 싶다.


Q. 길복이 바라보는 왕소와 은천(김뢰하) ‘남남케미’는 어땠나?
A.
왕소와 은천은 극중 길복을 '진드기‘라 부른다. 왕소가 은천을 가까이 하는 것 같아 질투도 나고, 조의선인으로 은밀하게 만나는 현장을 덮치기도 한다. 왕소를 따르는 길복과 은천의 티격태격 남남케미가 무거운 분위기에 잔재미를 더하는 것 같다.

Q. 길복 캐릭터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A.
왕소를 포함해 신분차이가 있어도 심각하게 격을 두지 않는 활발한 성격과 은근 까부는 면이 있지만 밉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


Q. 고려시대 최고의 동안으로 설정되어있다. 길복의 동안 비결이 있다면?
A.
세월의 흔적(주름)을 뛰어넘는 피하지방과 애교 넘치는 말투?(웃음)

Q. 러브라인에 대한 비하인드가 있다고 들었는데..?
A.
원래는 백묘(김선영), 강명(안길강)과 삼각관계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동안 외모 때문에 현실감이 떨어져서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왕소머리국밥’에 사랑을 담아 춘아(김은우)랑 썸을 이뤘다. 극중 춘아와 서로 끊임없이 눈을 마주치고 있는데, 방송에는 비춰지지 않아 아쉽다. 썸은 계속되고 있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A.
어느덧 종영까지 2회 남았다. 많은 분들의 사랑덕분에 힘든 것도 모르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팬 여러분 모두 마지막 방송까지 유쾌하고 즐거우셨으면 좋겠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는 월, 화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오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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