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연예대상 저주? 나락 떨어져도 만족"
작성일: 2017.01.12 14:40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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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12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받으면 망한다는 저주가 있지만 이제 나는 나락으로 떨어져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속설은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주인공이 이듬해부터 인기가 떨어지는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생겨났다.
김종민은 "사실 유명한 말이다. 저주를 받으신분도 계시고 그렇다고 상을 안 받아야 된다고 생각할 수 없다"며 "지금이야 상을 받은지 얼마 안 돼서 그렇지만 어느 순간 저주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예대상을 받은 것 자체가 최고이기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져도 만족한다. 한 번은 받아봤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여한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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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걸 기자 shi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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