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현장 인터뷰 영상] '세리머니 퀸' 이다영, 이번 올스타전 준비는?
작성일: 2017.01.16 06:00
정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정찬 기자] 이재영(20, 흥국생명)이 토스하고 이다영(20, 현대건설)이 공격한다.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는 소속 팀에서 레프트와 세터를 맡고 있다. 두 선수는 3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에서 각각 팀 공격수와 세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올스타전에 두 선수는 같은 팀에서 뛴다. 레프트 이재영이 토스한 공을 세터 이다영이 때리는 장면을 볼 수도 있다. 이다영은 "그런 얘기를 (재영이와) 많이 했다. 한번 해 볼까 생각하고 있다"며 가능성을 높였다.
두 번의 올스타전 출전에서 이다영은 모두 세리머니상을 받았다. 이다영은 "재영이와 (같은 팀이 된 만큼) 같이 춤을 추려 한다" 예고하며 3년 연속 세리머니상 수상을 기대하게 했다.

팬들의 투표로 올스타전에 나서지만 V리그에서 이다영의 플레이를 볼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다. 이다영은 "아쉽고 속상하기도 하지만 내가 아직 부족하다. 조금 더 노력하고 경기 때 (염혜선) 언니의 플레이를 보고 배우고 있다" 말했다.
이다영은 염혜선과 마찬가지로 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됐다. 팬들은 큰 기대와 함께 두 선수를 라이벌 관계로 생각하며 비교한다. 하지만 경기장에서 두 선수는 서로를 열심히 응원한다. 이다영은 "주변에서 비교를 많이 하지만 나는 아직 혜선 언니에게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내가 비교될 정도는 아니기에 언니의 플레이를 배우려 노력하고 있다" 말했다.
[영상] 현대건설 이다영, 올스타전 세리머니와 출전 시간에 대한 인터뷰 ⓒ 촬영, 편집 정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찬 기자 jc@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