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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나다, 소속사와 법적 다툼 '돈 때문에…'

작성일: 2017.02.01 09:25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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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다. 제공|마피아레코드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얼굴을 알렸던 걸그룹 와썹의 나다(26)가 소속사와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

나다는 최근 소속사 마피아레코드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이에 소속사도 맞소송으로 정면대응에 나서기로 해 험난한 싸움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나다는 지난해 9월 엠넷의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를 모았다. 몇가지 광고 촬영도 진행하며 무명 생활을 청산했다. 하지만 3개월 여 지나자 나다는 매출에 대한 정산을 요구하며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갈등의 시작이자 결정적인 부분은 '수익 분배'였다.

이와 관련 마피아레코드는 "이제 조금 주목 받기 시작해서 실질적인 매출은 크지 않았다"며 "2013년 데뷔 무렵부터 소요된 비용과 연습생 시절 트레이닝 비용까지 변제된 이후 정산이 가능하다는 것은 계약서는 물론 서로 알고 있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의 없이 독자적으로 클럽 행사 등에 참여하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법적 대응을 하게 됐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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