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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결전의 땅 휴스턴 입성…공항에서 인기 실감

작성일: 2017.02.02 10:42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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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찬성은 리복 경기복을 처음 입는다. 빨간색 파이트 쇼츠를 입고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정찬성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29, 코리안 좀비 MMA/㈜로러스 엔터프라이즈)이 복귀전을 나흘 앞둔 1일(이하 한국 시간) 결전의 땅 휴스턴에 입성했다.

정찬성은 오는 5일 UFC 파이트 나이트 104 메인이벤트 데니스 버뮤데즈(30, 미국)와 경기를 앞두고 3일 공개 훈련, 4일 계체에 나선다.

정찬성은 지난달 21일 한국에서 미국 애리조나행 비행기를 탔다. 세컨드로 길영복, 김두환과 함께했다. 벤 헨더슨이 소속돼 있는 종합격투기 팀 MMA 랩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했다. 

시차 적응을 순조롭게 마치고, 컨디션을 성공적으로 끌어올린 정찬성은 1일 휴스턴으로 넘어갔다. 공항에서부터 인기를 실감했다. 입국장에서 많은 팬들이 사진 찍기를 요청했다.

정찬성은 몸무게를 70kg 초반으로 유지했다. 남은 3일 동안 4~5kg을 감량한다.

정찬성은 "꼭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 5라운드 판정 승부까지 예상하고 있다"는 각오를 밝혔다. "버뮤데즈의 레슬링에 철저히 대비했다. 근력이 늘었다는 게 느껴진다"고 했다.

정찬성이 출전하는 UFC 파이트 나이트 104는 오는 5일 낮 12시 SPOTV에서 생중계한다.

정찬성은 복귀에 앞서 "로러스 엔터프라이즈(정규영 대표 이사)와 국내 최고 대우의 전속 소속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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