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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 구혜선♥안재현, 달콤 신혼생활 "진짜 러브스토리는 지금부터" (종합)

작성일: 2017.02.03 22:43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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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진짜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3일 첫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는 결혼 7개월차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안재현과 구혜선은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블러드’를 찍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안재현은 “‘블러드’ 캐스팅 이후 전체 리딩 날 봤다. 전체 리딩 하기 전에 주연 배우들 같이 식사하자고 해서 보게 됐다. (구혜선이) 제 옆에 앉았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처음봤을 때 나랑 10살 차이가 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저를 너무 쳐다보더라. 너무 뚫어지게 쳐다봐서 쟤가 왜 저러지 싶었다”고 털어놨다. 안재현은 “처음부터 내 눈이 너무 하트였다. 저는 못 숨겼다. 늘 옆에 가 있었다. 마이크 가리고 가서 ‘예쁘다’고 했는데 다들 알았을 거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잘생긴 남자가 보는데 싫지 않았다”고 했다. 두 사람의 첫 키스는 구혜선의 차 안이었다고. 안재현은 “구님 차에서 키스 했다. 키스신 있는 날. 찍기 전에 했다. 미쳤나봐 하고 제가 나왔다. 구님이 키스했다”고 고백했다. 구혜선은 “제가 내 차로 오라고 했는데 오더라. 차에 오자마자 했다”고 고백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오두막 생활을 꿈꿨다고. 두 사람은 예행연습으로 강원도 인제에서 생활해보기로 했다. 이들은 지난해 가을부터 자신들의 집을 꾸미기 시작했다. 또한 반려견 감자 군밤 순대, 반려묘 안주 망고 쌈도 함께 하게 됐다.

주방은 안재현의 영역, 바닥은 구혜선의 영역이었다. 안재현은 주방을 정리했고, 구혜선은 집안 곳곳을 정리했다. 프로포즈로 냉이꽃 선물을 받은 구혜선을 과자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차 트렁크를 과자로 가득 채웠다. 남편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차 트렁크에 가자고 했다. 하지만 안재현은 수제비를 만드느라 구혜선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았다. 구혜선은 결국 “수제비랑 살아라”라고 말했다. 안재현은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 유자차를 건넸다. 뒤늦게 트렁크에 다녀온 안재현은 과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안재현은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안재현이 만든 김치 수제비를 먹었다. 안재현은 설거지를 했고, 구혜선은 옆에서 이를 지켜봤다.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아내 구혜선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안재현의 모습도 공개됐다.

다음날 일어난 구혜선은 옷을 입고 집을 정리했다. 이어 아침을 준비했다. 구혜선은 과감하고 독특한 요리로 시선을 잡았다. 안재현은 구혜선이 만든 요리를 식탁에 세팅했다. 식사 시간 뒤, 두 사람은 설거지 내기를 했다. 가위바위보에 진 안재현은 설거지를 했다. 두 사람은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안재현은 현금 3만원을 들고 장보기에 나섰다. 구혜선은 “집안일은 나눠서 하려고 한다. 저는 치우려고 하고 남편은 요리를 만들고 예쁜 그릇에 담는다. 그럼 저는 어떻게 치우나 이런 생각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문풍지 작업부터 집안 벽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일을 했다.

장을 보던 안재현은 돈이 부족해 구혜선이 부탁한 재료들을 환불했다. 집에 돌아온 안재현은 구혜선에게 미안하다고 했고, 구혜선은 자신이 부탁한 재료를 사오지 않은 안재현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금세 달콤한 애정을 과시했다. 안재현이 토스트를 하던 중 손을 다치자 구혜선이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식사를 한 두 사람은 배드민턴으로 뒷정리 내기를 했다.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 안재현은  “결혼을 빨리해서 앞으로 러브스토리를 만들자는게 제 생각이었다”며 “지금까지 안재현으로 살았다면 당신의 남편으로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제가 원하는 러브스토리를 지금부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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