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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윤상현,"만인의 이상형 고소영과 호흡 영광, 설렌다"

작성일: 2017.02.06 10:08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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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아내' 윤상현. 제공|KBS미디어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완벽한 아내' 윤상현이 고소영과 부부연기에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려운 시국,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에서 윤상현은 조금은 찌질하고 소심한 듯 보이지만, 누구에게나 착하고 가정적인 남편 구정희 역을 맡았다. 키다리 본부장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작과 달리, 아내 심재복(고소영)의 말 한마디에 기가 죽는 정반대의 캐릭터로 돌아왔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입체적인 연기로 믿고 보는 ‘히트 메이커’가 된 윤상현. “매 작품 다른 캐릭터를 통해 내가 모르는 세상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흥미롭고, 그래서 전작과 상반되는 정희가 정말 재밌다”는 말처럼, 실제 성격은 정희와 매우 다르지만, 소심함 속에 숨겨진 자유분방함을 섬세하게 캐치, 제대로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 '완벽한 아내' 윤상현 고소영 조여정 성준(왼쪽부터). 제공|KBS미디어

매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는 윤상현은 결혼 이후 처음으로 극중에서 아내가 생겼다. 아내 심재복 역 고소영과의 호흡은 어떨까.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만인의 이상형 고소영과 호흡을 맞추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는 겸손 어린 말과 함께 “실제 고소영은 털털하고 귀여운 성격이다. 특히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배려해주는 좋은 배우”라는 칭찬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부부 케미에 궁금증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감사하게도 최근 출연한 작품들이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기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는 말로 기대를 더한 윤상현은 “정희와 재복은 부부로서 어려움을 겪게 된 과정들에 집중해서 보신다면 더욱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시국, 시청자 여러분들이 편안히 보며 즐길 수 있는 드라마로 다가가길 바란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공부의 신’, ‘브레인’, ‘부탁해요 엄마’ 등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메리는 외박 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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