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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S] 'K팝스타6' 보이프렌드, '10년 후가 더 기대되는'

작성일: 2017.02.06 10:41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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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프렌드 박현진(왼쪽), 김종섭.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가 ‘K팝스타6’ 톱10 진출을 확정했다.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이들의 10년 후가 더욱 기대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생방송 결승 진출권 티켓을 놓고 펼치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세 심사위원은 자신들이 캐스팅한 참가자들과 3주간의 트레이닝 시간을 거쳤고, 드디어 그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처음으로 무대에 등장한 주인공은 샤넌과 보이프렌드, 이가영이었다. 샤넌은 YG, 보이프렌드는 JYP, 이가영은 안테나와 함께 배틀 오디션을 준비했다. 각 심사위원과 회사의 색깔이 다른 만큼, 참가자들의 무대 또한 전혀 다른 매력을 갖추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찬사를 이끌어낸 것은 보이프렌드다.

보이프렌드 박현진과 김종섭은 2005년에 태어난 동갑내기다. ‘K팝스타6’ 최연소 참가자는 아니지만,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주를 이루는 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어린 나이에 속한다. 두 사람은 지코의 ‘boys and girls’를 선곡해 풋풋한 매력을 보여줬다. 딱 떨어지는 안무, 격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 그리고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은 웃음 짓게 만드는 매력이 가득한 무대였다.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모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보이프렌드는 가장 먼저 톱10 진출권을 따냈다. 샤넌은 재대결을, 이가영은 탈락이라는 아픔을 맛봤다. 쟁쟁한 실력을 갖춘 누나들 틈에서도 보이프렌드는 기량을 마음껏 펼쳐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스타성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보이프렌드는 미래의 ‘K팝’을 이끌어나갈 재목이 틀림없다. ‘K팝스타6’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이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누군가 등 떠밀어서가 아닌, 그저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소년들이기 때문에 이들이 완성하는 무대는 매회 빛난다. 보는 사람들마저 미소 짓고, 흥겹게 만들고 있다. 아직 어린아이들이 만드는 무대가 이렇게 화제를 모으는데, 10년 뒤 더욱 성장해 무대 위에 오를 이들의 모습은 어떨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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