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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구에로vs팔카오, 그리즈만 vs 치차리토' UCL 공격수 맞대결

작성일: 2017.02.22 00:00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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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김덕중, 정형근 기자, 영상 이충훈 기자] 세르히오 아구에로 대 라다멜 팔카오, 앙투안 그리즈만 대 치차리토.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공격수의 발끝에서 8강행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내일 새벽 프랑스 리그 앙 1위 AS 모나코와 16강 1차전을 치릅니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기대를 겁니다. 이번 겨울 영입한 가브리엘 제주스가 다쳐 아구에로가 전방 무게감을 홀로 견뎌야 합니다. 아구에로는 조별 리그 5경기에서 3골2도움으로 활약했지만 최근 컵 대회를 포함한 6경기에서 골이 없습니다.

모나코는 리그앙 4연승을 달리다 지난 주말 바스티아 원정에서 1-1로 비겼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파리 생제르맹에 승점 3점 앞선 1위입니다. 팔카오 영입 효과가 큽니다. 팔카오는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에서 16골,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서는 3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습니다.  


맨시티는 케빈 데 브라이너, 모나코는 토마스 르마르와 베르나르도 실바의 2선 공격이 위협적입니다. 그러나 양팀에서 찬스를 마무리하는 해결사는 역시 아구에로와 팔카오입니다.

레버쿠젠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맞붙습니다.

AT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공격적으로 전술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수비는 조금 약화됐지만, 3득점 2도움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끄는 앙투안 그리즈만을 중심으로 더욱 다채로운 공격을 펼칩니다. 바이에른 뮌헨을 누르고 D조 1위로 16강에 오른 저력이 기대됩니다.

레버쿠젠은 공격 형태는 단순하지만 끊임없이 전방에서 압박을 펼치는 팀입니다. '작은 콩' 치차리토가 레버쿠젠의 최전방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2년 전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8강 2차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AT 마드리드를 무너뜨린 치차리토가 또 득점포를 가동할지 주목됩니다.

2015년에도 두 팀은 16강에서 만나 1, 2차전 합계 1-1로 비겼고 승부차기 끝에 AT 마드리드가 8강에 올랐습니다. 이번 경기에선 어느 팀이 웃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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