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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순재, 연기인생 61년 그는 존경받는 '현역' 국민배우다

작성일: 2017.03.05 06:00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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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재.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올해 나이 여든 둘, 국민 배우 이순재는 연기 인생 61년 째 여전히 활발하게 연기하고 있는 '현역'이다. '국민' 배우가 남발되고 있지만, 이순재야말로 진정한 국민배우로 이견이 없다.

5일(오늘) 오전 8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기획 김진만, 연출 김호성)에서는 '이순재는 배우다' 편이 방송된다. 우리나라 첫 일일연속극의 주인공인 배우 이순재의 인생스토리가 공개된다.

이순재의 연기 인생은 올해로 61년을 맞았다. 1956년,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데뷔한 이순재는 다양한 연극, 드라마, 영화를 통해 국민 배우로 자리잡았다. '허준', '거침없이 하이킥', '베토벤 바이러스'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긴 그가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만 300여 편에 달한다.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는 식견과 배려로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는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순재는 많은 배우들이 존경하는 롤 모델, 닮고 싶은 선배 1위의 주인공. 그만큼 배우들 사이에서는 그에 대한 미담이 끊이지 않는다. 최수종, 김희애, 채시라, 이서진, 하지원 등 대한민국 정상 배우들이 증언하는 이순재의 인간적인 매력과 촬영장 뒷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20년째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연기를 가르치고 있는 그에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는 스타 제자들이 있다. 배우 유연석, 한지혜, 송혜교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새벽까지 제자들을 가르치고 기꺼이 연기 스승이 돼주었다. 그런 그를 위한 제자들의 헌정 무대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데…

배우 이순재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드라마의 역사, 그리고 그 속에서 피운 그의 연기 인생을 5일 오전 8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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