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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한-황인영, 13일(오늘) 결혼 '뮤지컬스타와 배우 부부 탄생'

작성일: 2017.03.13 07:05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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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영-류정한. 제공|각 소속사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뮤지컬 스타 류정한(46)과 배우 황인영(39)이 13일(오늘) 결혼, 부부가 된다.

류정한과 황인영은 오래 알고 지내다 최근 1년간 열애, 이날 동료 뮤지컬 배우들과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크리스천으로 함께 신앙생활을 해온 두 사람은 이날 요즘 연예계 결혼 트렌드인 소박한 예식을 통해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지난 1일 류정한은 황인영과의 결혼 소식을 팬카페 '건승정한'을 통해 알렸다. 류정한은 "“지금까지 배우로서의 길만을 향해 달려온 저에게 또 다른 사람 류정한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선물 같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과 가정이란 또 다른 행복을 꿈꾸려 한다"면서 "오랜 시간 한 길만 바라보고 온 부족한 저에게 여유와 믿음, 소박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친구입니다. 하나님의 축복 아래, 그리고 건승정한 식구들의 축복 속에 소박하고 조용한 예식을 올리려 한다."고 알렸다.  

류정한은 뮤지컬계에서 조승우, 김준수 등과 함께 팬을 몰고 다니며 티켓 파워를 뽐내는 스타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로 데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돈키호테'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쓰릴 미' '엘리자벳' '레베카' '잭더리퍼', '몬테크리스토' 등 유명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해, 작품을 이끌었다. 올해 프로듀서로 활동 폭을 넓힌다.  

서구적인 미모가 돋보이는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두루 활약했다. '경찰특공대' '삼총사' '진주귀걸이 '연개소문' '징비록'에 이어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무림학교'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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