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리뷰S] '내성적인보스' 연우진♥박혜수, 뜨겁게 사랑하다 '해피엔딩'

작성일: 2017.03.15 00:16 양소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내성적인보스'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내성적인 보스’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연우진과 박혜수는 행복한 커플이 됐다. 윤박과 공승연도 새롭게 시작했다.

14일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제작 KBS미디어)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은환기(연우진 분)는 자신의 아버지 은복동(김응수 분)이 사일런트 몬스터에 위기가 닥치자 강우일(윤박 분)에게 책임을 지우려고 하는 모습에 실망했다. 은환기는 아버지의 모습에 “나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쩌면 이렇게 부끄러움을 모를 수가 있느냐”고 울부짖었다.

은환기는 회사와 아버지를 위해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려고 했다. 은환기는 강우일을 불러 “내가 물러나겠다. 내 아버지다. 너 이렇게 부른 건 회사 부탁하려고 그런다”고 말했다. 채로운(박혜수 분)의 아버지 채원상(이한위 분)은 딸에게 “좁은 삶에 갇히지 말고 네 가치 인정해주는 사람 옆에서 살아. 울고 가지 말고 웃고 가”라며 은환기와 관계를 인정해줬다.

채로운은 아버지의 응원에 힘입어 은환기에게 달려갔다. 은환기와 채로운은 로맨틱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후 함께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은환기는 채로운이 씻지 않고 침대에 눕거나 침대 위에서 과자가 먹는 등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쉽게 말을 하지 못했다.

은환기는 차를 타고 가던 중 폭발했고, 채로운에게 모든 걸 털어놨다. 두 사람은 잠시 말다툼을 벌였지만 금세 화해했다. 은환기는 채로운에게 “나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 와줬다. 굳게 갇혀 있던 나를 열고 꺼내줬다”며 고마워했다. 채로운은 “보스가 내 노크를 들어줬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다른 점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며 행복해했다.

강우일과 은이수(공승연 분) 커플은 은환기와 채로운을 찾아왔다. 네 사람은 어색한 식사를 이어갔다. 채로운과 은이수는 함께 목욕을 하며 가까워졌다. 채로운은 은이수에게 “시간이 필요할 거 같다”고 했고, 은이수는 “내가 불편하면 멀리 떨어져 있겠다. 오빠 옆에 있어 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은이수는 채로운의 언니 채지혜가 죽음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였기 때문.

사일런트 몬스터 직원들은 은환기에게 “어서 돌아오라”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은환기는 이를 보고 감동했다. 다음날, 은환기는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채로운 아버지를 찾아갔다. 은복동은 채원상에게 “자식 잘못 키운 내가 부끄러워서 그랬다.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채원상은 은복동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은환기는 사일런트 몬스터로 복귀했다. 1년 뒤, 사일런트 몬스터 직원들에게도 변화가 생겼다. 당유희(예지원 분)은 임신을 했다. 장세종(한재석 분)은 배우가 되었다. 엄선봉(허정민 분)과 장세종은 김교리(전효성)에게 숨겨뒀던 마음을 고백했다. 김교리는 두 사람의 고백을 완곡하게 거절했다.

사이런트 몬스터 직원들은 체육대회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우일은 이날의 MVP가 됐다. 은환기는 직원들에게 직접 쓴 카드를 선물했다.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는 자신 만의 방법으로 직원들을 아끼고 챙겼다. 은환기는 채로운의 편지만 전달하지 않았다. 그는 투덜대는 채로운에게 몇 번이나 편지를 썼다 지웠다고 털어놨다.

은환기는 채로운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비를 맞으며 춤을 췄다. 그는 사람들 앞에서 채로운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사람들 앞에서 입을 맞췄다. 모두가 해피엔딩이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