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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바다 결혼식, 연예계 축제 현장 '레드카펫 방불'

작성일: 2017.03.23 17:57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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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결혼식에서 빛나는 우정을 보여준 S.E.S 유진, 바다, 슈(왼쪽부터).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원조 요정' 바다의 결혼식에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를 방불케 할 정도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S.E.S.를 데뷔 시킨 이수만 SM대표 프로듀서는 물론 안성기, 채시라, 홍경민, 홍록기, 이문세 등 가요·영화·드라마 각 분야의 대선배들이 모였다. 

산다라박, 택연, 스테파니, 정동하, 베리굿, 라붐 해인, 솔비, 지숙, 윤하 등 가요계 후배들도 줄지어 등장했다. 군 복무 중인 슈퍼주니어의 려욱은 휴가를 내어 하객으로 참석했다. 바다의 결혼식이 펼쳐진 23일 오후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은 그야말로 연예계 축제의 현장과 다를 바 없었다. 
▲ 바다 결혼식의 하객들. 사진|곽혜미 기자

이수만은 "딸들이 시집을 거꾸로 가는 바람에 맏언니 바다가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정말 잘 됐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찾아온 윤하는 "언니 닮은 예쁜 딸 낳길 바란다"는 축복의 메시지를 남겼다. 

가장 어린 하객은 유진의 딸 로희였다. 23개월 된 로희는 기태영 품에 안겨 바다 '이모'의 결혼을 축하했다. 

바다의 반려자는 9세 연하의 프랜차이즈 사업가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은 24일 미국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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