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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S] NCT 재현-쟈니, SBS 라디오 새 바람

작성일: 2017.03.29 07:00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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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재현(왼쪽), 쟈니.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그룹 NCT 멤버 재현과 쟈니가 SBS 라디오 봄 개편의 주인공으로 나서, 신선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재현과 쟈니는 최근 신설된 SBS 파워FM ‘NCT의 night night!’ DJ로 낙점돼 지난 20일부터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29일(오늘)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DJ 발탁 소감과 라디오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재현과 쟈니는 지난달 SBS 파워FM ‘러브게임’의 진행자 박소현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기간에 일일 DJ로 나섰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라디오 진행을 맡은 것이라 어설프고 부족한 점도 보였다. 하지만 신인다운 풋풋함으로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고, 또래의 눈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작진은 특히 재현과 쟈니가 가진 DJ로서의 잠재력을 눈여겨봤다. 또 20대 아이돌 DJ를 내세워 라디오에서 멀어진 청소년, 20대 젊은 층을 공략하겠다는 전략도 내세웠다. NCT의 재현, 쟈니는 제작진의 의도를 읽고 자신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주고 있다. 1997년 생인 재현과 1995년 생인 쟈니, 20대 초반인 두 사람은 젊은 감각으로 방송을 이끌고 있다.

DJ 발탁 소식을 알렸던 당시, 재현과 쟈니는 “라디오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내레이션과 연기 등의 새로운 도전도 너무 재밌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타인을 더 이해하고, 우리의 세계가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청소년들과 20대의 이야기들을 또래의 시선으로 함께 나누는 진행자가 되겠다”며 “끊임없는 음악 공부로 좋은 음악도 많이 소개할 것이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재현과 쟈니는 이제 막 일주일이 넘는 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소 부족한 부분이 엿보이지만 열정으로 모든 것을 감싸고 있다. 두 사람의 장난기, 소년다움을 표현한 ‘night night!’ 프로그램 이름도 이들의 개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봄 개편의 중심에 섰던 재현과 쟈니, 두 사람이 SBS 파워FM 라디오에 활력을 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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