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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혜리 "매니저 몰래 남친 만나려 현관문 종 뗐다"

작성일: 2017.03.30 14:55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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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가 '해피투게더3'에서 연애담을 털어놓았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파란만장한 연애사를 고백한다.

혜리는 30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15주년 특집 마지막 편인 ‘쟁반 노래방 리턴즈’에서 학창시절 연애사를 모두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리 외에도 유라-하니-세정-소미가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시즌 1의 인기 코너 중 하나였던 ‘책가방 토크’가 진행됐다. ‘책가방 토크’는 무기명 투표를 통해 게스트의 학창시절 일화를 풀어내는 코너다. 이 가운데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는 ‘학창시절 나는 짝사랑을 해본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학창시절 연애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중 하니는 “초등학교 4학년때 함께 철인 3종경기를 하던 오빠를 짝사랑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그 오빠가 찬 축구공에 맞아서 다쳤는데 나를 책임지겠다고 했다”면서 풋풋했던 첫사랑 스토리를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혜리는 자신 때문에 패싸움이 벌어졌던 일화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혜리가 “중학교 때 다른 학교 친구와 사귀고 있었는데, 나를 좋아하던 우리 학교 남학생과 싸웠다 더라”며 사랑싸움이 학교 대 학교의 싸움으로 번진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혜리는 “숙소 생활을 하던 시절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매니저 몰래 남자친구를 만나러 나가기 위해 숙소 현관문에 달려있던 종을 뗀 적도 있다”고 밝히며 숨겨둔 연애담을 거침없이 풀어냈다. 
 
‘해투’ 제작진은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의 솔직함에 깜짝 놀랐다. 마치 내일이 없는 사람들처럼 이야기를 풀어내더라. 대세 걸그룹들의 털털함에 시청자들 역시 푹 빠질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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