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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PD "어차피 우승은 장문복? 인기 예상 못했다"

작성일: 2017.04.03 15:09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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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101 시즌2' PD가 장문복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제공|Mnet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안준영 PD가 장문복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범 국장, 안준영 PD를 비롯해 국민 프로듀스를 보아, 트레이너 이석훈 신유미 가희 권재승 치타 던밀스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안준영 PD는 장문복에 대해 "장문복을 저희가 섭외한 건 아니다. 아이돌이 하고 싶어서 여기 온 건지 재차 확인했다. 힙합을 하지 않았나. 아이돌에 대한 열정이 컸다. 무대에서 춤과 노래를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줬다. 예상을 하지 못했다. 제작진도 매일 놀라고 있다"며 '어차피 우승은 장문복'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계속해서 안준영 PD는 "엔딩 요정이라는 말이 나와서 그런다. 트레이너가 말씀하신 것처럼 장문복이 F반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했다. 그런데 그 표정을 안 담을 수가 없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 친구가 어떻게 활약하고 성장해갈지 궁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내 최다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오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첫 방송에 앞서 이날 오후 6시부터 스페셜 방송 '카운트다운101'을 특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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