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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S] 'K팝스타6', 성장형 보이프렌드 VS 완성형 퀸즈 격돌

작성일: 2017.04.09 06:51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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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프렌드(위), 퀸즈.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보이프렌드와 퀸즈가 ‘K팝스타6’ 우승을 두고 격돌한다.

9일(오늘) 방송되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약 5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는 결승전이 꾸며진다. 이날 결승 무대를 꾸미는 두 주인공은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와 퀸즈(김소희, 김혜림, 크리샤 츄)다.

보이프렌드와 퀸즈, 두 팀의 승부 결과는 예측하기 힘들다. 전혀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팀이기 때문. 특히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보이프렌드의 잠재력과 완성형 걸그룹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퀸즈, 두 팀의 실력 면도 우위를 가리기 힘들다.

보이프렌드 김종섭과 박현진은 2005년 생 동갑내기다. ‘K팝스타6’ 참가자들 중에서도 아주 어린 편에 속하는 두 사람은 ‘랩’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동갑내기, 그리고 랩이라는 공통된 분야가 있었기 때문에 지난 톱10 이전부터 보이프렌드라는 팀으로 뭉쳐 다른 팀과의 대결에 임하고 있다. 두 사람의 합은 좋았다. 어리지만 에너지가 가득하고, 심사위원들의 가르침을 쏙쏙 받아들이며 성장해가고 있다.

특히 지난 톱4 무대에서는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랩이 아닌 처음으로 노래에 도전한 박현진은 춤과 노래, 랩까지 모두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종섭 또한 랩을 수려하게 내뱉었고, 딱 떨어지는 퍼포먼스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때문에 가장 먼저 결승 진출자로 낙점됐다.

보이프렌드에 대항하는 퀸즈는 완성형 걸그룹 이미지가 강하다. 퀸즈는 연습생 출신 김혜림, 김소희, 크리샤 츄가 뭉친 팀이다. 이들 세 사람은 데뷔를 목표로 기획사에 소속돼 훈련을 받아왔던 만큼 1라운드 때부터 좋은 기량을 보여줬다. 단연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 

톱10부터 퀸즈로 뭉쳐 도전하고 이 팀은 이미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오랜기간 호흡을 맞춰온 팀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라운드마다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혀 다른 색깔, 자신들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도 돼있다. 

두 팀의 승패는 시청자 손에 달렸다. 성장해가고 있는 보이프렌드, 걸그룹 데뷔로도 손색없는 퀸즈, 두 팀의 결승 무대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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